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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8 14:05
그 수많은 배우들 중 스스로 업계에 들어온 배우들도 있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들어온 배우들 중 다른 재능이 없을리 없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대단하네요. 수많은 편견이 있을진데, 자서전도 아니고 소설이라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이 잘 되면 대형서점에서 초청 사인회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22/09/18 14:22
av배우들중에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대학에 다니는 고학력자도 의외로 있고
은퇴후 셀럽으로 아주 잘 나가는 케이스도 있고 av직종도 능력 여하에 따라 1. 은퇴했다가 다시 av복귀 2. 풍속업 근무 3. 캬바쿠라 근무 4. 마약등에 빠져 형무소 생활 5. 일반 회사에 취업해 직장인의 삶을 살아감 6. 유튜브 또는 틱톡, 인스타등을 통해 잘나가는 셀럽이 됨 7. 사업에 성공, ceo가 됨 8. 결혼 이런 케이스로 나뉜다고 하네요
22/09/18 14:27
네. 이미 일반회사에 취직해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배우도 있으며
사업에 성공해서 ceo가 된 케이스는 키라라 아스카와 미카미 유아가 있죠. 미카미 유아는 아직 현역이기도함 키라라 아스카는 유명 셀럽이기도 하지만, 다방면에 걸쳐 사업을 하고있는데 그게 대부분 잘 되고 있다고 하더라는
22/09/18 14:30
아..7아니라 8...5번 같은 경우는 분명 이력서나 누가 알아볼텐데 그게 가능한가요...? 한편 잠깐 나왔다면 모를까...여러편 나온 사람은...
22/09/18 14:36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av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안좋은건 마찬가지지만
한국만큼 뭐랄까 너무 극단적인건 아닌? av배우출신이라고 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거나 취업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기회를 박탈당한다거나 그 출신이라고 해서 아예 단절을 시킨다거나 하는건 아니라고하는
22/09/18 14:28
1번 : 하츠네 미노리
2번 : 스즈키 코하루 4번 : 아소 노조미 5번 : 카스미 노아 7번 : 아스카 키라라 , 우에하라 아이
22/09/18 17:45
저 수준의 필력을 발휘하고 실제로 성공했음에도 본업에서 10년이나 활발히 활동하는 것 보면 본업을 싫어하지 않는 유형인 것 같네요.
일을 싫어해도 돈 때문에 했고 그 돈 벌고 나서 미련 없이 은퇴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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