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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2 15:23
시간도 속도도 애매하게 차이가 적어서 뭔가 납득이 안 감 크크크크.
애매한 차이인데 의외로 효과 차이가 크다고 봐야 하는 건지 아닌지 미묘하군요….
22/09/12 15:41
일단 먹는게 동일하다면 저정도 속도차이는 별의미 없죠 오래하는게 당연 더잘빠질수 밖에
없는 속도차이고 8키로로 뛰면 차이는 넘사벽으로 달라지겠죠
22/09/12 16:15
어쨌든 에너지 소비를 했으니 배가 더 고픔, 심적으로도 '난 오늘 운동했으니까 괜춘' 이러면서 식사량이 늘어나고
그렇게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겁니다. (본인 피셜. ㅠ.ㅠ)
22/09/12 15:42
최대 심박수 50%였나? 아무튼 살짝 숨이 가쁠정도로 해야 지방이 잘탄다고 합니다. 그 이상이 되면 심폐지구력 훈련이 되는거구요.
22/09/12 15:46
5.5와 6.6의 강도차이는 30주라는 기간을 생각하면 금방 의미없어지고 그냥 매일 하루에 10분 더 운동하는게 결과로 나온거라고 봐야죠.
22/09/12 15:49
달리기가 더 효과 좋다는 것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8km 한시간 달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좋은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죠. 체력이든 관절이든 등등. ‘건강한 ‘ 사람이 달리기를 할 수 있는거고 ‘건강해지기위한’ 사람에게는 다른 운동이 효과적이겠죠
22/09/12 16:47
결국 걷는 시간이 문제인데, 대략 30분이 넘어가면 지방을 태우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지방 태우는 시간만 비교해서 24분 대 15분으로 보면 납득이 가는 수치죠. 지방 태우는 시작점을 34~35분으로 보면 거의 결과치에 근접하고요.
22/09/12 17:37
지방 태우는 시작점이 34~35분으로 같다고 할 수는 없겠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지방 연소가 가장 원활히 일어나는 심박수가 나이나 체력 수준에 따라 다르네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51001842 위 실험은 50~70세 폐경 여성 42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서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적용하기는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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