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알을 낳기 위해 만들어낸 종인데.. 알을 낳지못하는 수컷들은 그냥 삼계탕거리가 되는거죠.
그래도 수평아리라고 빛조차 못보고 사라지는거보다는 낫긴하겠죠?? 산란계는 육계보다 훨씬 천천히 자라니까 그만큼 수명도 길겁니다.



이번에는 저렇게 공장에서 끝나는 애들 말고 마당에 풀어 길러서 웰빙하게 살게 되는 수컷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저렇게 불쌍한 인생이 잔뜩이라면...누군가는 인생이 피기 마련이죠!




역시! 잘나가는 녀석이 있기 마련이네요

먹을것도 잘주고....암컷도 많고..귀하신 종마조차 못받는 자유로운 번식행위까지 보장됩니다!!!



그런데...





음....도태되는 애들이 많을텐데..  격리해서 따로 키울까요???












ㅠㅠ





이렇게 보니 번식경쟁 밀린다고 살해당하지는 않는 인간 수컷도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아 카테고리를 요리로 둬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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