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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16:58
저건 그냥 설문조사일뿐이며 망빌려쓰는 알뜰폰에서 요금제 상품을 메이저 통신사와의 협의없이 마음대로 조합해서 출시하는 건 불가능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22/08/03 22:57
설문조사로 통신사에 요구하기 위함이죠. 협의가 아니라 안만들어주면 별정사업자 마음대로 못 만들 스펙입니다. 다만 5M은 상당히 과감한 스펙인데 통신사는 그런 과감한 선택을 잘 못하는 종족이라..
22/08/03 16:59
저대로 나온다면 알뜰폰 통일은 기본이고 3사 중저가 요금제 사용자 엄청 뽑아올 수 있겠네요..
2회선 쓰시는 분들은 거의 천국이지 않을까....
22/08/03 16:59
한 때 알뜰폰으로 가서 5mbps 짤짤이로 살아보긴 했는데 아... 이거 못 해먹겠더라구요.
그냥 선택약정에 온가족이 최고다 싶어서 돌아왔습니다. 본문에 있는 요금제 똑같이 쓰고 있는데 그냥 3.2만 내고 속 편하게 데이터 펑펑 쓰는게 최곱니다.
22/08/03 17:17
리브엠 7GB+3Mbps 500분 500건 사용중인데 월납입금 14,100원입니다
5Mbps면 고민되네요. 3Mbps는 1080은 힘들거든요
22/08/03 17:19
기존 알뜰통신사 유저로서는 확 메리트있진 않은거같아요.
지금 A모바일 월 19,000원에 전화문자 무제한, 11GB 후 소진시 하루에 2GB 부여(이거까지 소진 시 3Mbps) 인데요. 항상 이정도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프로모션이라 7개월마다 갈아타야되는게 귀찮긴 합니다.
22/08/03 17:23
자급제폰이 신규 핸드폰이 나오면 같이 바로 출시 되나요?
이번달안에 Z플립4가 나올거같은데 출시할때 자급제폰도 같이 출시가 되는지 아니면 자급제폰은 출시 후 조금 있어야 판매가 되는지 궁금해서요.
22/08/03 19:14
bit per sec 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byte 가 아니죠.
실질적으로 600kb/s 수준인데 최대치인거고 10메가 짜리 움짤 보려면 20초정도는 기다려야 볼수있는 속도?
22/08/03 17:32
2만원에 실질적인 무제한이라면 파격적이긴한데-
저는 4만원에 200기가+5mbps 요금제 쓰는데 200기가를 몽땅 태블릿에도 쓸 수 있거든요. 본문의 요금제로 갈아탄다면 태블릿용으로 따로 최소 만원대의 요금제에 가입해야하고 지금에 비해 쓸 수 있는 용량이 비교도 안되게 줄어들 겁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본문의 요금제가 아무 메리트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22/08/03 19:13
저는 좀 애매해보이는게
실제로 데이터 많이쓰는 헤비이용자한테는 5Mbps도 답답할수 있고 그냥 적당히 쓰는 사람한테는 기본제공용량 더 많이 주고 더 저렴한데가 있어서 거기 쓰는게 더 낫고 뭔가 어중간하네요
22/08/03 20:23
5Mbps라는 대역폭은 데이터를 많이 쓰느냐 아니냐하고는 큰 관계없고
저 대역폭을 초과하는 수준의 대역폭이 필요한 서비스를 쓰느냐 아니냐로 갈리는거라서요.. 5Mbps라고 해도 한달에 이론적으로 1500GB 정도까지 쓸 수 있죠... 동영상 많이 보는 분들은 도리어 저정도면 별 문제가 없을거고 웹 서핑 엄청 많이 하고 조금이라도 느려지는건 못참겠다 하시는 분이 좀 문제가 되겠죠.
22/08/03 20:39
5Mbps가 FHD를 볼 수 있냐 없냐를 가르는 기준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알거나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유튜브는 FHD 넷플릭스는 720p이상
22/08/03 19:47
기간제면 그렇게 파격적인거 아닌데 영구 요금제면 사람 엄청 몰릴거에요. sk 알뜰폰 자회사에서 7기가 3mbps, 500분짜리 요금제 16000원에 내놨다가 북새통처럼 가입자 모으고 한두달만에 바로 폐지했죠. 방통위까지 나서서 눈치줄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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