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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30 11:28:58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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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요즘 극장 영화




천만영화 허들이 괘 높아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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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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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지면 까다롭게 굴수밖에 없죠.
외계+인의 경우에도 인상을 이정도까지 안했다면 지금보다 조금은 더 관객수 나왔겠죠
예전처럼 영화값 쌀때도 웰메이드 영화들은 아이맥스, 4d같은 특수관들은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이였습니다.
가격의 다각화를 더 시켰으면 오히려 좋았을텐데요.
프론트맨
22/07/30 11:32
수정 아이콘
원래가 좀 싸긴 했어요 사실
22/07/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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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별로 티켓값을 다르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작 블록버스터이고 상영시간이 길면 지금처럼 좀 비싸게 받아도 어짜피 볼테지만,

저예산영화이고 평작 취급받고 러닝타임도 짧은 영화는 티켓값을 좀 싸게 책정하면 좀 더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싼값에 많은 사람이 보면 입소문 타고 오히려 흥행몰이에 도움될것 같고요.
22/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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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영화 내놓는 쪽에서, 우린 마진 조금만 남길테니 많은 사람이 봤음 좋겠다 싶으면 좀 내릴 수도 있도록 하면 어떨지.
22/07/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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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가격은 제작자가 정하는 게 아니라 극장이 정하는 거라 힘듭니다. 저예산 영화나 블록버스터나 한 자리 차지하는 건 마찬가지라요. 극장 입장에서는 저예산 영화 싸게 상영하느니 대작 영화 골라서 상영하는 게 이익입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07/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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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 치킨게임들어가면 저예산영화는 티켓값을 더 깎아야하고 결국 아예 못나옵니다. 뭐 문화에 관심없는사람들은 수익낼능력없으면 도태돼야지? 하겠죠 크크
55만루홈런
22/07/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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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저예산 극장에서 걸때 더 손해되는지라 더더욱 안하려하겠죠 크크
대박사 리 케프렌
22/07/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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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평+관객평 다 좋아야 보러가는듯....근데 평론가가 악의적으로 영화 깍아내리면....?
머나먼조상
22/07/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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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도 자기 직업 걸고 평가하는건데요
일반인들이 극장에선 안보는거지 결국 ott로 보게될거라 결국 그 평론가도 직업을 잃을겁니다
이연진
22/07/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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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티켓값이 많이 올랐을까요? 그럼 세계 영화 시장 판도가 많이 변할 것 같은데
22/07/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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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표값 정말 중요하다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그거에 따라 평가가 왔다갔다 함

작품 속에 들어있는 메세지도 7천원 할 때는 관심없던게 15000원 하면 신경쓰게 됨

감독의 철학까지 평가하게 된다고
동년배
22/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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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달에 한번 정도 라이트하게 영화 봤는데
이제는 OTT에 기본적으로 한달 17000원 쓰니까 영화 볼 때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다! 평 없으면 꺼려지깈 합니다
인민 프로듀서
22/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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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값 2만원이면 다른 여가에 비해 충분히 혜자라고 봅니다. 술자리 한번만 가져도 4~5만원씩 나오는데, 취미 생활에 저 정도 돈은 안 쓸 이유가 없다고 봐서요. 아직까지도 취미활동이나 문화생활에 너무 인색한건 아닌가 싶어요.
뒹굴뒹굴
22/07/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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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먹으면 하루밤은 가니까 술이 더 혜자 입니다. 크크크
여덟글자뭘로하지
22/07/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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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실패가 없지만 영화는 실패하면 시간, 돈이 모두 증발하니까요..
칼라미티
22/07/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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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인상폭이 너무 쎄서 돈 생각이 안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한동안은요...
22/07/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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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 값 아껴서 술 한 번 더 사먹는 게 이익이거든요.
로피탈
22/07/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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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 본다면 혜자이지만 기존의 소비 패턴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거니까요
아스날
22/07/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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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복불복이 심하고 술은 대부분 마음맞는 사람하고 먹죠.
22/07/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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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구분한다면 술은 영화관시설로 봐야하고
영화는 술을 같이 먹는 사람들로 봐야죠..

술자리가 재미없었다는건 같이 마신 사람들이 문제지 술이 맛없어서 재미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인민 프로듀서
22/07/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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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그냥 예시로 든거였고, 다른 일에는 몇만원씩 가볍게 쓰면서 영화관람 등 문화생활에는 2만원이 비싸다고 하는게 좀처럼 이해가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네~ 다음
22/07/30 15:48
수정 아이콘
2만이 혜자라하기에는 그렇게 볼거없다는 OTT아무거나 한달 끊고 안본거 보는게 더...
인민 프로듀서
22/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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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장에서 영화보는것 자체가 문화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OTT와 극장관람 중에 고르라고 하면 돈 더내더라도 극장갈 것 같네요. 그리고 2만이면 충분히 가벼운 가격이라고 생각하구요 요즘 물가에....
아이슬란드직관러
22/07/30 16:20
수정 아이콘
인터넷커뮤니티에선 파리바게트도 비싸서 갈일없는곳이라 얘기를 꺼내봐야...
뒹굴뒹굴
22/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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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제 특별히 극장에서 볼필요 없는 잔잔한 영화는 바로 OTT 가는게 맞죠.
OTT 잘골라서 잘팔면 되죠.
극장은 이제 좀 줄여도 될 것 같고요.
십만전자
22/07/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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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보고싶은거 있으면 선발대 자청해서 먼저 보곤했는데 요샌 후기 뜬거 다 읽어보고 결정해서 갑니다...
위원장
22/07/30 11:54
수정 아이콘
가격은 큰차이 잘 모르겠고 영화관 안간지 오래되서 가는게 어색해졌습니다.
22/07/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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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조로 비교하면 현재도 만원에 볼 수 있습니다.타임어택으로 한정해서 풀면 8-9천으로도 볼 수 있고요.
급격히 오른건 맞는데 각종 비용은 증가하고 매대판매는 언제 막힐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22/07/30 12:52
수정 아이콘
훈타님 댓글보니 피씨방처럼 이용요금 낮추고 음식판매등으로 수익을 올리는게 영화관이 살아남을 방법처럼 보이네요.
대청마루
22/07/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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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려고 바꿔나가는 도중에 코로나가 "Hi~"
22/07/30 12:01
수정 아이콘
거기에 ott 서비스가 나오면서 영화관은 좀 맘먹고 가는 곳이 되가는 느낌
RED eTap AXS
22/07/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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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예매권 사서 보면 8~9천원대로 볼 수 있긴 하죠.
22/07/30 12:07
수정 아이콘
돈이 드는데 ott시장이 큰일해서 이정도면 ott보면되지 뭐~ 이런느낌
22/07/30 12:11
수정 아이콘
팝콘무비라 불리는 극장용 영화조차 평이 별로면 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토르를 걸렀습니다. 어차피 디즈니플러스 구독중이라..
까먹었다
22/07/30 12:18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할인 찾아서 겨우겨우 9천원 - 만원에 보는 거면 탐색비용 대비 효용가치가 너무 떨어지죠.
OTT덕에 영화관이 아니더라도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많아졌죠.
영화관(극장)+ OCN등 티비 -> IPTV -> OTT로 이동하는거 같네요.
22/07/30 12:19
수정 아이콘
알뜰구매 사이트같은데만 가도 영화티켓 3천원 이런거로 이벤트 푸는거도 있으니 사실 보려고 들면 꼭 저가격에 보진 않을 수 있다고 보는데

역으로 가격이 싸게 나오는 예매권이란거 자체가 그 영화를 얼마나 안될거라고 보나 같은 느낌이긴 하죠..
22/07/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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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갔다오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의 압박이 개인적으로는 더 세게 다가옵니다. 영화시간+ 이동시간을 생각하면 신중해지게 되더라구요
헤나투
22/07/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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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극장에서는 ott가 대세라는걸 인정해서 이런 결정을 한거 같아요.
박리다매로는 ott와의 경쟁을 절대 이길수없기에 차라리 고가의 정책으로...
피지알 안 합니다
22/07/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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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저항선에 부딪힌 거 같네요. 할인 없이 보면 좀 아까워요. 거기다 지난 주말 영등포에서 엘비스 볼랬더니 상영 횟수도 적고 괜찮은 시간은 죄다 사운드x관이라 만 오천원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옥션 지마켓 할인권이나 각 영화관 어플 기프티 샵에서 구매해서 예매해요. 지금 쓰는 카드가 영화 할인 카드도 아니어서요.
앓아누워
22/07/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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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5천이면 넷플릭스 한달 볼 가격 아닌감... 외계인 cg 퀄리티 보는데 만오천원 쓰고싶진 않아요ㅠㅠ
22/07/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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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최저임금도 역전 되고 영화값도 따라잡혔는데...
물가가 일본도 쥐꼬리만큼 상승했지만 20년 전에랑 지금이랑 일번 물가 오른거 보면 차이가 별로 없죠 캔커피(100엔->120엔)

20년 전에 일본 첨 갔을 때 음료수 한캔에 1000원 받는걸 보고 기겁했지만 5년 뒤 일본에서 살 때도 가격이 그대로 그리고 10년 뒤도 가격변동이 거의 없음 하지만 한국은 당시 500원 하던 음료수들이 이제는 기본 1200원-2천원등 가격이 확 올랐죠.
어서오고
22/07/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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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값은 아직도 일본이 비쌉니다. 1800엔에서 1900엔으로 올랐고 도쿄쪽 비싼곳은 2500엔쯤 할거에요. 이렇게 비싼 표값이 일본 영화계의 몰락을 가져왔다고 보는 시각도 있죠. 이미 팬이 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애들이랑 같이 보러가는거 아니면 잘 안가게 되서.
22/07/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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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라면 그 디너포함 2500엔짜리 말씀이신가요? 코로나 이전까지는 제가 매주 일주일에 3일을 일본에서 보냈는데 좌석별 요금제는 한국에만 있고 일본에서는 좌석별 차등 요금제를 본 적이 없는데...

2500엔짜리는 저녁시간 디너포함 좌석만 있던데 그리고 일본도 요금이 비싸지만 레이디스데이나 통신 카드 할인 있어서 1100엔에 즐기는데 저는 보통 토호시네마 데이나 20시 이후는 1300엔 요금으로 봤었죠 이런 할인은 한국도 똑같은데 일본 영화관은 해외작품 상영이 너무 늦어서 애니나 자국내 영화가 아니면 영화관 갈 메리트가 없죠
거믄별
22/07/30 13:28
수정 아이콘
imax 나 4dx 로 보려는 것이 아닌 이상은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 한 편 본다고 생각하면 그 돈이면 OTT 한 달에서 두 달은 결제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영화 한 편이냐 드라마, 애니, 영화 등을 기간한정 무제한으로 보느냐 의 차이라...
The)UnderTaker
22/07/30 14:02
수정 아이콘
영화표값은 언제나 정가주고 보기에 혜자는 아니었죠.
맥핑키
22/07/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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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저러고들 있는데 사실 언제부턴가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 애들은 실패할까봐 하루에 세 번 먹는 밥 한끼 조차 수없이 많은 리뷰와 SNS를 정독해가며 선택합니다. 선택 잘못하면 죽는줄 앎
영화에 스며든 저 의식은 이미 팽배했는데, 이제서야 티가 나고 있을 뿐입니다.
김유라
22/07/30 14:20
수정 아이콘
잘모르고 하는 소리지만, CGV 의 투자실패 + 메가박스의 성장부진이 코로나와 인플레이션에 직격타 맞은 영향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통신사 할인 없어지니 씨지비는 이제 아맥 아니면 갈 일이 없어졌네요.
22/07/30 15:02
수정 아이콘
뭐 단순 코로나, 물가인상으로 가격 올렸다하기엔 지들이 해외투자 말아먹고 내수빨아먹으려고 인상한거라 좋게 보이지가 않죠. 계속 저런식으로 인상할거면 일본처럼 극장에서 영화 안보는 문화가 자리 잡는게 차라리 낫다 싶네요.

마블 영화도 예전처럼 통하는 시대도 아니고...
22/07/30 15:25
수정 아이콘
인건비 낮다는 글 보다가 영화값은 비싸다는 글 보면 간사함을 알수있는듯.
아이슬란드직관러
22/07/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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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무조건 올라야 하고 물가는 무조건 내려야하는 크크
22/07/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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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거진 만원인데ㅠ영화관 값이 올라서 비싸다는건 사실 말이 안 되죠 영화관 가면 주차료 3시간 무료 혹은 할인에 에어컨 2시간 공짜인데 멀티방을 가든 어딜가든 이 가격대에 놀 수 있는 곳이 없죠.

통신사 할인이나 뽐뿌 대행하면 만원 초반대인데 최저임금도 올라서 고작 1시간 반 일하면 볼 수 있는 영화를 비싸다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거기 직원들 월급 올려주면 영화표도 당연히 올라야되는데 무슨 cgv투자실패한걸 고객에게 왜 떠 넘기냐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투자실패 안 했어도 영화표 값은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죠.지금도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네~ 다음
22/07/30 15:4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아니었으면 영화값을 내리면서 음식을 팔아서 어떻게 하는 식의 마케팅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참.
Dark Swarm
22/07/31 02:04
수정 아이콘
소설책이 점점 고오급 재질 책만 찍는 소수 독자 시장된 것처럼 영화도 그 뒤를 따라가는 중이라고 봐야겠죠. 절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보는데... 제가 영화관람비를 책정하는 입장은 아니라 바라볼 수 밖에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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