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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3 08:24:26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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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프랑스 파리에 가면 똥냄새가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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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일본인들이 파리신드롬 생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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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2/07/23 08:26
수정 아이콘
근데 공중화장실이 진짜 저렇게 적으면
길가다 똥마려우면 그냥 적당한 구석진데 가서 싸야되나..
의문의남자
22/07/23 08:29
수정 아이콘
돈내고 싸야죠;;;;
DownTeamisDown
22/07/23 08:30
수정 아이콘
파리는 돈내고 쌀곳도 적다는 문제가 있는거죠
의문의남자
22/07/23 08:3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이호철
22/07/23 08:30
수정 아이콘
유료 화장실은 많이 있나보군요.
그냥 화장실 없는 구간이 많은 줄
마음에평화를
22/07/23 08:31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보기엔 이호철님 해석이 맞는 것 같은데..
살려야한다
22/07/23 08:31
수정 아이콘
화장실이 없는데 어디다 돈을 내요 그냥 화장실 자체가 적어요
의문의남자
22/07/23 08:3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Navigator
22/07/23 15:16
수정 아이콘
역시 여기가 피지알이라는걸 느낍니다 크크...
똥싸는얘기 한번 잘못했다가 후덜덜덜덜
마스터충달
22/07/23 08:32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프랑스 커뮤니티였군요
새벽목장
22/07/23 09:17
수정 아이콘
봉쥬르21.com
개발괴발
22/07/23 13:49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PGR 이었군요? (아님)
22/07/23 10:46
수정 아이콘
파리에서 지린 21
데몬헌터
22/07/23 11:51
수정 아이콘
역시 세계화에 발맞춘 사이트 피지알..
EpicSide
22/07/23 08:32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가 본 사람들 평가가 가장 갈리는 곳이 파리랑 인도..... 물론 저는 둘 다 못가봤습니다 비행기표 넘모 비싸......
22/07/23 08:34
수정 아이콘
요즘은 국뽕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니까, 다른나라 험담을 해서 끌어내리는게 대세인 모양이군요.
뒹굴뒹굴
22/07/23 08:53
수정 아이콘
파리는 사방에서 찌린내 나는걸로 쭉 유명 했습니다.
22/07/23 09:31
수정 아이콘
그쵸.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유독 최근들어 '영국은 온 세계에서 패악질 했더라' '프랑스는 유럽의 짱깨 운운' '북유럽 복지국가도 허상이더라' 뭐 이런 류의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요. 이것도 어떤 경향성인가 싶어서 드린 말씀이구요.
22/07/23 09: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유럽짱께 어쩌고는 유로파에서 나온건데 언젠가부터 비하의 의미로 사용돼는..
우울한구름
22/07/23 12:46
수정 아이콘
유독 최근이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한번 쫙 돌았다가 좀 지나서 한번 쫙 돌고 그러는 거 같습니다.
의견제출통지서
22/07/23 09:20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파리는 실망감이 컸습니다. 쥐도 많고 지린내도심하고 오줌 쌀곳도 없고
22/07/23 09:34
수정 아이콘
저도 실망한 부분도 있고, 예상보다 더 좋았던 부분도 있고 그렇더군요.
20060828
22/07/23 10:35
수정 아이콘
아우 저도 아침일찍 가면 에펠탑에 사람 없겠지 했는데 쥐가 진짜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기껏 봐봤자 한두마리였는데 거긴 무슨 떼로 다니는데 사람 보고 겁도 안내더라구요. 라따뚜이 영화 주인공까지 할 정도라고 납득하게 됐습니다.
담자리꽃
22/07/23 09:20
수정 아이콘
파리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인데, 관광'상품'에 대한 품평도 못하나요. 국뽕의 기운이 1mg이라도 포함되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분이 많은 듯.
22/07/23 09:28
수정 아이콘
하지 마시라고 한 사람 있나요? 저도 유게에 올라오는 게시물에 대한 품평을 했을 뿐이고요.
22/07/23 12:54
수정 아이콘
이분 예전부터 쭉 이런 캐릭터입니다. 원래는 반일에 대한 반감만 꾸준히 표시하시더니 이젠 영역을 확장하셨을 뿐
22/07/23 13:17
수정 아이콘
VDK님은 닉변하시기 전부터 저를 따라다니며 다른분들께 저의 캐릭터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주시는 캐릭터시군요.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타국을 까면서 낄낄대는 문화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역을 확장한게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는데, 예전에는 일본까는 게시물 위주로만 올라와서 저의 진정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기회가 잘 없었죠. 다행히(?) 요즘은 기회가 많이 찾아오네요.
22/07/23 13:26
수정 아이콘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문화니 꾸준히 활동하시겠군요. 힘내세요
이민들레
22/07/23 10:19
수정 아이콘
오.. 새로운 발상!!
유튜브 프리미엄
22/07/23 11:19
수정 아이콘
타인이나 타집단 험담이야 인류의 패시브라서 요즘에 늘어난진 모르겠는데 국뽕의 대체제는 아닐겁니다.
22/07/23 12:44
수정 아이콘
요즘이라기보단 옛날에도 서구권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이야기는 많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파리가 더럽다 화장실 모자라다 이런 얘기 첨 들은게 몇년전 여기였거든요;
동굴곰
22/07/23 08:34
수정 아이콘
근데 화장실도 없는데 쓰레기통은 있을까요? 인분+쓰레기 콤보 들어길거같은데.
문앞의늑대
22/07/23 08:37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 화장실은 신의선물이죠
백수아닙니다
22/07/23 08:39
수정 아이콘
pgr 의 첫글자 p의 뜻이 Paris 였나요..?
22/07/23 08:44
수정 아이콘
poo....?
12년째도피중
22/07/23 08:43
수정 아이콘
화장실의 역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나라가 프랑스인데 어짜다가....
떠돌이개
22/07/23 08:47
수정 아이콘
뻬제에흐21 덜덜
다람쥐룰루
22/07/23 08:49
수정 아이콘
화장실을 안만들거면 먹을것도 공급을 없애야지 먹기만하고 안싸는사람이 어딨다고...
마술사
22/07/23 08:52
수정 아이콘
프랑스 지하철타보고 또 놀란게
한국 개찰구는 봉이라서 가볍게 뛰어넘을수 있지만
프랑스개찰구는 거대한 쇠 벽이 철컥 열렸다 철컥 닫히게 되어있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구석진곳에서 나는 소변냄새는 덤이고요...
화염투척사
22/07/23 13:19
수정 아이콘
워낙 뛰어넘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된게 아닐지..
mudvayne
22/07/23 08:55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진짜 파리 화장실 문제가 심각하긴 한 모양이네요. 100년 이상 된 건물 문화유산으로 취급해 중개축 어렵게 만들어놔서 파리의 대다수 기존 건물들에 화장실 추가 설치가 매우 어렵고, 공중화장실이라고 놓은것도 대부분 예산문제로 1인용인 경우가 태반이라 현지 파리 택시기사등도 노상방뇨 선택하게 된다고...
TWICE쯔위
22/07/23 09: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2024년 올림픽 개최지가 프랑스 파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화장실 확충하고는 있는데 택도 없다고...
마텐자이트
22/07/23 09:09
수정 아이콘
파리 몽마르뜨 언덕 갔다가 화장실을 못찾아서 헤매다가 카페 화장실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서오고
22/07/23 09:17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다른 나라도 지하철 오래된 나라는 다 특유의 찌른내 같은게 나요. 영국이나 미국도 그렇고...
이재빠
22/07/23 09:18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갈 필요없이 우리나라 1호선만 가도...
산딸기먹자
22/07/23 09:23
수정 아이콘
파리 가뜩이나 물도 더러운데...
22/07/23 09:26
수정 아이콘
젊은 처자가 하고 있는 걸 본적 있습니다.
AaronJudge99
22/07/23 09:46
수정 아이콘
헐..
22/07/23 09:49
수정 아이콘
생미쉘노틀담역이었어요. 와이프랑 기겁을 했죠.
메타몽
22/07/23 10:13
수정 아이콘
20대 여성이 공공장소에소 노상방뇨 할 정도면 화장실 문화는 인도와 거의 동급이군요 (…)
22/07/23 10:40
수정 아이콘
어...완전 노상은 아니고 지하철역 좀 구석진 곳이긴 했습니다.
냄새나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방뇨...는 아니고 좀더 피지알스러운 것으로
메타몽
22/07/23 13:52
수정 아이콘
히잌!?
AaronJudge99
22/07/23 14:44
수정 아이콘
파파괴…
22/07/23 09:26
수정 아이콘
영국도 비슷하던데..
지하철에서 지릴뻔했는데
역무원한테 물어보니까 맥도날드 가라그래서
심지어 맥도날드는 햄버거 영수증에 화장실
비밀번호 적혀져있고
익명 작성자
22/07/23 09:33
수정 아이콘
파리 첫인상이 길가에 껌딱지 처럼 많던 개똥들이었는데 일부는 개똥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메타몽
22/07/23 10:13
수정 아이콘
앰버 허드 덩 같은게 개똥과 함께 굴러다니는 파리라니… (윀)
22/07/23 09:38
수정 아이콘
와...보면서도 안 믿기는데 진짜로??
그것도 다른 도시도 아니고 파리가???
AaronJudge99
22/07/23 09:46
수정 아이콘
어후…..
상상이 안가네요 파리가…? 진짜 무슨 중국 인도도 아니고
유지애
22/07/23 09:51
수정 아이콘
하이힐로부터 내려오는 프랑스 전통....??
샤르미에티미
22/07/23 09:56
수정 아이콘
우리가 아는 파리 이미지는 프랑스에서 심어준 거라기보다 미국이 심어준 게 더 크죠. 미국 파리 판타지는 우리나라 유럽 판타지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니라서요. 미국이 파리를 여러 작품에서 미화되게 만들었기에 전세계 사람들이 파리를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들이 생긴 거라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따져도 세계 최상위권의 도시임은 맞지만 영상 작품에서의 파리는 나쁜 점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문화 차이만 묘사되는 정도죠.
우리집백구
22/07/23 09:57
수정 아이콘
전통을 여전히 잘 지키고 있는 나라네요.
조말론
22/07/23 10:02
수정 아이콘
도쿄는 안가봤지만 뉴욕 파리 같은 로망있는 대도시 이런 곳들에 비해 서울이나 한국 지하철은 진짜 말이 안되는 수준이지요
화장실도 저 두 도시에는 일단 역 내에 있지도 않지만 있어도 안될 치안이라 없고 역 자체도 대부분 음침하고 습하고 여성 혼자 가자마자 달러 탈취 당하고
역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 코너에서 소변 분명 11시에서 15시 사이였던거같은데도 시원하게 하고 계시고요
번아웃증후군
22/07/23 11:28
수정 아이콘
역 내에 화장실이 있어도 안되는 환경이라니 덜덜...간이 화장실라도 늘리면 안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섭네요
AaronJudge99
22/07/23 14:44
수정 아이콘
화장실 있으면 주사기가 굴러다닐것같긴합니다..
루카쓰
22/07/23 10:03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서 전라의 남성이 싸고 있는 것도 직관했습니다...
자리끼
22/07/23 10:0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산밑의왕
22/07/23 10:12
수정 아이콘
파리 신드롬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https://namu.wiki/w/%ED%8C%8C%EB%A6%AC%20%EC%8B%A0%EB%93%9C%EB%A1%AC
antidote
22/07/23 10:13
수정 아이콘
국뽕을 까려고 하는건 아니고 정작 저기서 뭐 만들려고 하면 공사비, 땅값, 인건비 죄다 문제일거고
유지하는데 청소, 관리비용이 죄다 인건비일테니 과연 도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죠. 한국도 임금 계속 올라가면 저런류의 공공서비스 적자가 점점 감당이 안될 것이고요.
SkyClouD
22/07/23 10:16
수정 아이콘
만드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도시 자체가 너무 오래되고, 100년 넘은 건물들은 법으로 손도 못대게 해놔서 비용 이전에 자리 자체가 없습니다.
뭐 의지가 있으면 어떻게든 가능은 하겠지만, 과연 프랑스에서 화장실에 대한 통합된 의지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조말론
22/07/23 11:44
수정 아이콘
이 댓글 가지고 부연을 하면 프랑스 역사 문화로 몇십페이지는 늘릴 수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2차대전보다 더 격한 파리 초토화 전쟁이라도 나서 거의 싹다 다시 갈아엎는게 낫다 싶은 수준 아니면
격해도 너무 격한 경로의존성때문에 어려워도 너무 어려울거같아요
SkyClouD
22/07/23 12:07
수정 아이콘
사실 간혹 해외토픽이나 이슈로 나오는 '예쁜 공공 화장실'같은게 앞뒤 다 따져보면 사연이 참 슬프죠.
좋아서 그렇게 작은 사이즈로 한두개만 예쁘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렇게 안만들면 거기 못놔서 그런건데.
한국처럼 사각 플라스틱 간이 화장실 설치해두면 바로 데모할겁니다. 크크.
메타몽
22/07/23 10:19
수정 아이콘
인건비가 비싼 나라의 딜레마네요
22/07/23 11: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럽 여행가서 가장 아쉬웠던 문화가 유료화장실...
근데 안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쓰길래 저러나 싶기도 했구요;;
약쟁이
22/07/23 11:31
수정 아이콘
문화재급이라 손도 대지 못하는 기존의 건물들 화장실은
오수관 통해서 제대로 배출은 되나요?
mudvayne
22/07/23 12:03
수정 아이콘
아마 그것도 문제일겁니다...
리처드 파인만
22/07/23 12:10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파리 갓다가 화장실 없어서 에펠탑에서 지릴뻔햇던 기억이...... 결국 찾다 찾다 유료화장실 사용햇던 기억이 나네요
수리검
22/07/23 12:16
수정 아이콘
해외 여러나라 다니다보면 느끼는게
한국-서울-은 정말 깨끗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도시라는거

전 파리가서 뭐 누가 똥사고 이런건 본적없지만
뭐랄까 도시자체가 좀 청결하지 못하다는 느낌 ..
피지알 안 합니다
22/07/23 12:21
수정 아이콘
도시 발달의 역사가 비교적 길지 않고 재개발 재건축 많이하는 우리나라도 구도심보다 신도심이 시설 좋고 더 깔끔하죠. 지하철도 오래된 노선이 보통 내부가 더 구리고요. 일찍이 발달한 선진국들의 오래된 도시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죠. 게임처럼 다갈아엎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래되었다는 자체로 가치가 올라가 쉽게 건들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하니까요.
당근케익
22/07/23 12:29
수정 아이콘
파리는 지금도 다시 가고싶지 않음
22/07/23 18: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 다시 가서 한 석달만 살고 싶어요.
우스타
22/07/23 12:33
수정 아이콘
파리 북역에 내려서 본 첫 광경이
애 하나가 엄마손 잡고 길거리에서 대놓고 (구석자리 아님, 사방이 개방되어있음) 오줌싸는 거였습니다.

여아였습니다.
유료도로당
22/07/23 12:35
수정 아이콘
지하철 분뇨냄새는 파리보다 뉴욕이 더 심한것같기도합니다..
태공망
22/07/23 12:47
수정 아이콘
파리의 노숙자들이 거리낌없이 노상방뇨하는 걸 일주일 있는 내내 봐서 딱히 놀랍지 않네요
퀀텀리프
22/07/23 13:28
수정 아이콘
휴~ 파리 안 가길 다행이다(^^)
Just do it
22/07/23 13:31
수정 아이콘
파리가 파리인 이유
kartagra
22/07/23 13:40
수정 아이콘
멀리 보면 참 예쁜 도신데, 가까이 보면 그냥 개똥천지에(오죽하면 파리 시에서 개똥 관련해서 대대적으로 손 보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만, 됐을진 모르겠네요) 유모차+담배 같은 기상천외한 광경까지 흔히 보이는 동네라.

환상 깨지기 딱 좋죠.
한강 생각하고 센강 가면 무슨 칙칙하고 쬐까만 하천이 있어서 충격먹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볼만한 도시긴 합니다.
다만 여러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더군요. 베네치아는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크크.
개발괴발
22/07/23 13: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게 타국 수도보다 압도적으로 나았던 19세기말 20세기초 "빛의 도시" 시절이 있긴 했습니다만...
70~80년대 일본사람들 버블호황 때 돈 많이 생겨서 우후죽순 파리로 몰려가다가 슬슬 현황이 동아시아에 전파됐던 걸로 들었습니다.
메타몽
22/07/23 14:03
수정 아이콘
댓글을 모아서 보니

퍼리에 대해 구나마 남아있던 환상마저 꺄지는군요

앗녕...
22/07/23 14:59
수정 아이콘
파리 북역 레전드이긴 했어요
Jedi Woon
22/07/24 17:13
수정 아이콘
잔디밭엔 개똥도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돗자리 같은거 없이 잔디밭에 함무로 앉으면.....
22/07/25 14:32
수정 아이콘
유럽여행 갈 때 숙소, 식당, 메트로 의자 말고는 아무데도 안 퍼질렁 앉았는데 다행이네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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