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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2:06
야근 : 웬만하면 돈나옴, 안나와도 저녁식비 빼면 돈 나갈일 없음.
학원, 헬스장 : 좋은 회사면 지원해주지만 아니면 자비 나감 PC방 : 그냥 돈나감
22/07/18 10:50
진짜.. 미치죠. 6~8시 사이 차량이 장난 아니어서.. 6시 퇴근자랑 7시 넘어서 퇴근자가 거의 비슷하게 같은동네 집에 도착하는거 보면..
22/07/18 10:36
예전에 서울(집) -> 경기(가게) 출퇴근할때 정시도착이란걸 해본적이 없는....
직원 : 사장님 왜 이렇게 일찍오셨어요? 나 : 차가 안막혀서 직원 : 사장님 왜 이렇게 늦게오셨어요? 나 : 차가 막혀서
22/07/18 10:57
거의 평생 서울살다 최근 경기도 이사가서 서울출퇴근 중인데요.. 느낀건 차 시간 간격이 넓어서 칼퇴하나, 설렁설렁 퇴근하나 결국 집에 오는 시간이 같다는 겁니다ㅠㅠ 서울살때는 칼퇴하고 집에 오늘 몇시 컷하나 시계 재어 보는 재미? 가 있었는데...
22/07/18 11:00
저 덕양구 화정동에서 홍대로 보고하러 한번씩 출근하는데. 15키로밖에 안되는데도 6시 50분에 출발하면 7시반도착. 7시 5분에만 출발해도 8시 30분 도착;;; 10분 정도 늦게 나가면 30분 이상 차이나더라구요
22/07/18 11:43
제가 연신내에서 안산 출퇴근 한적 있었는데 딱 저랬습니다.
1시간 반 전에 출발하면 거의 정각에 도착해서 뛰어서 들어갔던 기억이..... 2시간 전에 출발하면 1시간 전에 도착하더라고요.
22/07/18 12:01
집에서 밥 먹고 출근하면 지각이지만 회사가서 밥 먹으면 여유 있죠.
지금 생각하면 일찍 출근하라고 화사에서 밥을 준거 같습니다.
22/07/18 12:42
5시퇴근: 7:30 도착
6시퇴근: 8:00 도착 7시퇴근: 8:30 도착 8시퇴근: 9:30 도착 9시퇴근: 10:00도착 9시가 넘기 전에는 노답…
22/07/18 13:27
심지어 판교에서 분당으로 출퇴근 하면서도 퇴근 시간 길 막히는 게 너무 싫어서,
회사에서 저녁 식사하고 7시부터 운동하고 샤워하고 운동 같이하는 분들과 음료 한잔 마시고 퇴근했었죠. 막상 집에 도착하면 10시30분 정도고, 유튜브 좀 보다 보면 다시 잠들고... 그걸 몇 년 하니까 진짜 건강해지더라구요 흐흐흐
22/07/18 13:31
개인이 마음대로 시켜먹는 불균형한 패스트푸드 대신 사내 영양사가 밸런스 맞춘 식단과
매일같이 하는 운동과 규칙적이고 이른 수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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