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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07:29
위에 두개는 선데이 모닝이라고 오래된 시사프로그램입니다. 저도 매주 일요일 오전에 거의 반드시 시청하는건데 저런 아날로그감성의 프레젠테이션은 해당 프로그램의 특징이랄까 스타일입니다. 패널이 뭔가 국제정세 역사 경제 등 문제 이런것들을 설명할때도 그냥 블랙보드에 초크로 쓰고 그래요.
22/07/15 09:12
모든걸 다 효율로 따져서 나온게 획일화죠. 대표적인 예가 한국이구요. 뭐 때와 환경에 따라서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방송국의 간판 프로에 저 정도의 공을 들이는건 디자인 의상(意匠)의 영역이라 효율을 따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전광판이 아닌 패널 갈아끼는 스코어보드를 아직도 쓰는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22/07/15 11:30
크크 한국의 효율화는 신작 게임 출시때 젤 잘드러나는 거 같아요.
어떻게든 빠른길을 뚫어서 엔딩을 누구보다 빠르게 보겠다는 사람이 왤케 많은지...
22/07/15 14:19
k-게이머 정신...크크....
타임어택 뿐만 아니라 생존게임이나 경영물 같은 것도 제작사의 의도는 뭔가 파밍의 궁극적인 목적은 힐링, 보람 이런 거 아닌가 싶은데 k-게이머 정신의 손을 타면 ai 의 맹점을 이용한 야메 파밍을 통한 파밍 자동화, 공장화 등등 별의별게 연구되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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