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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22:43
(수정됨) 노란 등딱지 슈퍼 거북이가 밀고 있는 줄..
그와 별개로 완전 새차가 아니리면 범퍼 좀 긁혔다고 새로 가는 건 낭비라고 생각함니다만.. 보험 때문이라면 뭐.. 그럴려니 합니다.
22/07/09 23:07
자기 스스로 사고 낸 것은 그러려니 하는데 제 차 긁어놓고 튄 사람들은 벌 받을 겁니다.
오른쪽 앞 범퍼를 빨간색 차가 긁고 튀더니 2주인가 후에 왼쪽 앞 휀더랑 범퍼를 검은색 차가 긁고 튀었습니다. 독일이라 블박도 없고 야외 주차장에 카메라도 없고. 체념하고 수리도 안 하고 그냥 타고 있네요.
22/07/10 01:13
독일 7년차인데 아내랑 같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차가 한대일 때, 아내가 차 가지고 출근하고 저는 기차 타고 출퇴근 했는데 기차역에 금연이라고 붙어 있는 표지판 아래에서 버젓이 담배 펴요 사람들이. 왜냐하면 벌금은 없는 안내문이거든요. 벌금 있으면 안 하는데 벌금 같은거 없으면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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