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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5 09:34
가족이 깨어있는 걸 본 적이 없다 - (아마도) 사실
빗소리가 사무실 창문을 때린다 - 사실 폭풍전야 - 사실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 사실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 10000000% 참트루팩트레알루다가사실 오로지 진실만을 말한 폭풍전야좌 그립읍니다
22/07/05 09:35
다들 중2때 인생 흑역사의 정점을 찍을때 저분은 다커서 저랬네요 크크크
매년 게이머들이 기념도 해주고.. 역시 사고는 크게(?)쳐야 됩니다.
22/07/05 09:42
그때 당시에 돌던 풍문으로는 폭풍전야좌는 기획쪽이라서 히트친 전작 손봐서 내놓으면 된다 쪽 입장이었고 블라인드에서 비웃던 사람들은 그렇게 내봐라 먹히나 이런 입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2/07/05 09:47
서든1이 무슨 갓띵 슈터 명작도 아닌데 이렇게 롱런하는 걸 아마 열심히 포스트모템 했을 거고...
그 결과가 대충 슈터 뼈대 만들고 2016년 그래픽 퀄리티로 개쩌는 여캐 스킨을 양산할 수 있는 베이스만 얹으면 실패 할 수가 없다 정도 아니었을까요
22/07/05 09:45
저때는 블라인드가 뭔지 몰랐는데 6년이나 된거였군요
그나저나 본인 창작물을 진심으로 사랑하신 분이었나 봅니다 사랑이 과해서 눈을 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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