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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3 22:35
[혐한, 차별도 매우 큰 문제]이지만,
일류 회집에서 근무하는 요리사이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커다랗다고 생각되는데, 직업의식이 낙제점이군요. 예전에 일본에 가졌던, 장인정신, 대를 이은 직업정신 등의 [신화는 역시 신화일뿐]이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는군요. 언제까지 추락할 건지, 아니면 예전에도 이 정도였는지 참 한심하네요.
22/07/03 22:46
자국민 손님에게는 장인정신과 직업정신을 투철하게 발휘할겁니다.
집단주의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일본에서는 자기 역할에 충실하지못하면 사회적 린치를 받게되니까요. 하지만 집단의 외부인에게는 아무래도 좋은거죠.
22/07/03 22:46
한국도 반일 심하긴해도 저런 얘기는 못들어본거같은데
만약 저런 일을 목격한다면 저도 초밥을 주방장한테 던질수 있는 사람이 되어줘야겠어요
22/07/03 23:46
돈 앞에서는 장인이 되었다는 후기도 본게 기억납니다
비지니스 목적으로 일본 식당가서 남들은 스시였나 튀김이었나 몇개 먹고 끝나는데 회의 및 식사하면서 엄청 먹었다고 합니다 식당 주인이 처음에는 한국인이라서 퉁명스럽게 대하다가 돈을 많이 쓰니까 나중에는 웃으면서 문앞까지 인사했다고 하더군요
22/07/04 11:55
글쎄요... 확실히 일어난 일인지도 알 수 없고, 만약 저런 일이 정말로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일본인 전체에 대한 비꼼이나 비난은 자제함이 마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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