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02 11:24
초딩때 겪어봤는데(이모부 차가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둔갑된...)
목소리 크고, 욕 무섭게 하고, 사람 위협 잘하고, 경찰이랑 쿵짝 잘맞으면 무조건 피해자가 되더라구요;;;;;;
22/07/02 13:12
80년대 얘기인데 일단,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고 양쪽 운전자 중 사망자가 있으면 사망자 과실이 크게 잡힙니다.
경찰도 사망자가 억울하다는 걸 알아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22/07/02 11:26
정말 보기만 해도 속터지네요
마지막 오토바이는 진짜 일생운 다 썼나 저따위로 운전하고도 100만원짜리 중고차를 박고 맞은편 차도 안오고
22/07/02 17:31
누가 흡연운전이라고 했나요
담배는 케이스에 암 사진도 넣고 경고문도 크게 넣고 티비에서 뿌옇게 처리하는데 반해 술은 심야광고 외엔 딱히 눈에 띄는 규제 사항이 없으니 하는 얘깁니다.
22/07/02 21:59
케이스 암사진이 제발 술도 담배처럼이라고 할만한 일인지 모르겠는데요?
말씀하시는 규제라는게 담배보다 술에 더 관대하지 않아요. 호프집에 청소년이 출입하면 영업정지인데 피시방에서 담배피는 청소년을 제지할 방법도 규정도 없는데요? 술광고에서 연예인이 빠지기도 했고요. 애초에 담배케이스는 건강측면에서 보면 담배와 술은 비교대상이 되기 어렵죠.
22/07/02 14:04
운전하면서 느끼는점
옛날엔 네비 없이 어떻게 운전한거지? 옛날엔 후방카메라 없이 어떻게 주차한거지? 옛날엔 블박도 cctv도 없는데 교통사고 나면 어떡한거지? 형님들....대단하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