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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23:01
저는 다녀온 사람은 아닌데 북한이랑 이란 출입 기록이 있는 사람은 비자발급 같은게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말을 들어서요
누군가의 낭설이었나 봅니다
22/07/01 23:38
금강산은 상관 없습니다. 왜냐면 출입 기록이 안 남으니까요. 여권을 들고 가는 게 아니니...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죠. 한국인은 어차피 북한 입국이 웬만해서는 불허니.
그리고 2011년 이후 입국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ESTA에서 제외된다네요.
22/07/02 07:50
그 당시 금강산 방문할때 여권 안썼으니 제약은 없습니다. 뭐 어디 90년대 사업상 금강산 방문한게 아니면 대부분 금강산 관광일테니까...
22/07/02 13:03
낭설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 시민권자였나? 어떤 사람이 북한 도와주러 북한에 가니까, 북한에서 이 사람 배려하느라고 여권에 심사인 안 찍어준 일도 있답니다. 자기네 갔다온 흔적 남지 않게.
22/07/01 23:00
아 또 생각나네...술자리에서 개성공단에 종로에서 버스타고 가는거 이야기 했다가 계속 놀리는 놈들...뉴스도 나온내용인데 ㅡㅡ
22/07/02 02:23
북 특수부대에서 남한 침투하면 바로 탈영각 잡고 있었다죠~
그래서 누구 보다 사상, 이념에 투철한 척 하고 있었는데 북에서 경제 어렵다고 남쪽에 안보내네~~~크크크 아이고 두야~~ 그래서 직접 남으로 탈출하셨다는....
22/07/02 04:10
더 웃긴게 보통 특수부대는 집안이 어려운데, 운동 잘 하는 친구들이 자원하는데, 본인은 그거와 상관없는 평양 토박이에 특수부대 로망 때문에 자원입대한거였죠 크크크
여기나 저기나 사람 사는 세상 똑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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