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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23:34
샹치까지는 조금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터널스 때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모든 마블 작품들에 pc에 대한 반감을 들이밀면서 그걸로만 까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더라구요
22/06/29 22:30
미즈마블하고 케이트비숍은 배우가 연기를 좀 하는데다 매력적이라 괜찮아요. 오히려 영화로 데뷔한 아메리카 차베즈가 무매력이었죠.
22/06/29 23:33
pc 타령하면서 까는 사람들이 90퍼센트고 순수하게 내용 까는 사람들이 10퍼센트더군요 까는 사람들 중에....
이게 사실 그정도까지 까일 작품은 절대 아닌데....
22/06/30 03:55
그건 어쩔 수가 없는데 흑인 하나님이 나와도 모건 프리먼이 나오면 아무런 논란이 안되고
흑인 지니가 나와도 윌스미스가 나오면 아무런 논란이 안됬거든요. 까놓고 말해서 모건 프리먼이 하나님인데 누가 시비걸거야, 윌 스미스가 지니인데 누가 시비걸거야.
22/06/30 06:59
컬쳐계에 PC가 만연한 것도 맞지만, 억까도 진짜 심하긴 하죠.
송하나는 심지어 모델링조차 변한거 없는데 눈 찢었다고 까이고(시네마틱이 둥글둥글한게 나온거고 게임모델은 변함없음), 솔직히 에일로이는 원래도 미인캐랑은 거리가 먼데 모델링 변했다고 까이고...
22/06/30 01:04
문나이트 다보고 깔끔하게 디즈니플러스 해지 했습니다
토르 이번 영화는 아마 볼거 같긴 한데... 그 다음은 마블영화는 왠지 안볼것 같은 예감이...
22/06/30 01:21
미즈마블이 코믹스에서도 워낙 푸시를 많이 해줘서 쉽게 뜬편이죠. 문제는 코믹스나 게임에서의 능력을 드라마로 가져오면서 무슨 단단한 유리로 표현하는데 적응이 안됩니다.
설정이 캡틴마블의 팬 유튜버인데 1화 오프닝씬 이후로는 비디오 제작이나 편집에 대한게 안나오더라구요. 오프닝 시퀀스는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그게 끝.. PC가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굉장히 어수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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