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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10:07
인터넷 흥분러 분들이 실상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롯데리아가 아직도 안망하고 어찌 어찌 유지되는 이유 같네요
롯데리아 버거 맛없다 창렬이다 거지같다 저돈이면 딴거먹는다 선넘었다 버거킹 맘터 랑 너무 비교된다 가성비 진짜 오지게 안좋다 제가 롯데리아를 한 34년쯤? 그 쯤부터 갔고 온라인에서 롯데리아 욕하는건 한 25년 쯤 본 거 같은데 아직도 망하진 않았네요. 그럼 뭐 먹을만한 버거에 살만한 가격으로 파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22/06/28 10:49
롯데리아를 먹느니 편의점 버거를 먹겠다느니 말같지도 않은 억까들이 밈으로 굳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반대로 맘스터치는 퀄리티 허접한 곳이 예전부터 많았지만 지점차이라고 알아서들 실드쳐주죠
22/06/28 13:18
네 저도 뭐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한 프렌차이즈 집이지만
롯데리아만의 갬성 맛이 땡길 때가 있기도 하고, 뭐 그냥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다 그렇지 뭐 하면 그렇게 까일만한가 싶은데 광분러들도 심심찮게 보는지라 하하 햄버거도 나름 대부분 괜찮게 먹고 양념감자도 좋아했고 그냥 저냥 대한민국 프렌차이즈중엔 평타이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희 건물 1층에 있는 쉑쉑버거 가 저한텐 쉣쉣 버거 네요 크크 햄버거에 옵션좀 때리고 감튀에 머좀 바르고 음료 쥬스 계열로 했더니 이만 오천원 이 나오던데 차라리 맥도날드 맘터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3개 시켜서 빵빼고 고기랑 토핑만 합쳐서 먹으면 더 끝장날거 같단 생각만 들었습니다
22/06/28 10:54
롯데리아 월초에 쿠폰이나 이런것들로 쟁여놓으면 가성비 나쁘지 않게 먹을수있죠..
무엇보다 버거킹은 혜자행사는 안하는지점들이 매우 많은데 롯데리아는 그런게 없어서
22/06/28 15:42
전 진짜 롯데리아 햄버거가끔가다 먹어보는데 항상 느끼지만 못먹을만한 정도까진 아닙니다.
단지 햄버거를 정말 먹고 싶으면 돈 좀 더주더라도 다른데 먹는게 좀 더 나은거 같다라는 취향이라... 근데 버거 프차중에선 롯데리아에 돈 가장 많이 쓴듯. 이유는 양념감자때문에.... (마 니들은 이런거 있나!)
22/06/28 10:31
(수정됨) 솔직히 맛은 있는데 단품하나에 만원 넘어가니 어질어질 하는 것도 사실. 그래도 출시초라 콤보업으로 이벤트 하니까 기회 되면 먹어 보는 거도 나쁘지 않음.
22/06/28 11:25
전 스태커 먹을 때 위아래로 커팅한 다음에 눌러서 먹습니다. 포장된 상태로 자르면 덜 흩어져요
수제버거는 조금씩 잘라서 흩어진 것을 포크로 재조립해서 먹구요.
22/06/28 15:20
단품이 12,000원이면 차라리 쉑쉑을 가겠는데 근처에 쉑쉑이 없네...
요즘 롯데리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번 했지만, 저 가격은 좀 띠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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