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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14:08
왜 저주할테다 더러운 해적놈들!이 아니죠 크크
문득 떠올려봐도 매 에피소드마다 명장면이 가득했지만 개인적으로 카르가라와 노랜드의 이야기 샨도라의 등불을 밝혀라 하고 돌격하는 전사들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22/06/24 14:16
와씨 이거 어떻게 극복하지 or 이기지, 이런 게 있어야 재밌긴 하네요 정말. 죽을 뻔 죽을 뻔 넘기면서 크로커다일 이기는 건 답도 없어보였는데...하늘섬은 에넬도 그랬지만 그 에넬 간부? 처음 나온 시련...생존 확률 10%랬나? 하는 부분 긴장감도 좋았어요
22/06/24 14:16
하늘섬이 연재 당대에는 엄청 인기가 없었다고 들었거든요. 위대한 항로 찾으러 가다가 왜 딴 길로 빠지냐고...
근대 지금 다시 보니 노랜드 전설이랑 엮어서 이야기가 너무 꽉 차 있어요. 저도 노랜드 이야기 좋아합니다.
22/06/24 15:15
https://blog.naver.com/dhwhdgjs11/80178964756
전 여기까지가 최고였던 것 같네요. 고잉메리호의 마지막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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