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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8 18:36
모르고 말할 수도 있죠. 근데 모르고 말했으면 비아냥 당해도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마저도 그럴 수 있는 것들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22/06/18 20:01
(수정됨) 글쎄요 제가 느끼기엔 본문의 대답하는 사람이 제대로 모르는걸 가르쳐주는 느낌이 아니라서요
상수도와 지하수가 다르다는것 어찌 다른지 설명후에도 우겼다면 모르겠는데 본문의 상황이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느껴지진 않네요 단순히 모르고 말했다는 시점에서 비아냥당해도 어쩔수없는 거라는 말씀은 저는 동의가 안 되네요
22/06/18 17:20
뭐 모를수는 있는데 모르면 상대가 알려줬을 때 알아보던지 해야지 본인 의견을 우기면 안 되죠.
잘 못 알고 있다면 본인 의견이 맞는지 체크 해봐야 하고.
22/06/18 18:12
살다 보면 저런 사람 정말 많죠. 계속 우기면서 열심히 가르치려 들다가 나중에 사실 관계 확인되면 조용하거나, "아 그래?"하고 끝나고.
진짜 싫어요 그런 사람들.
22/06/18 19:21
쟤들도 나쁘긴 합니다만...
쟤네들이 헛소리 하고 헛짓거리하는걸 오냐오냐 우쭈쭈 하면서 무조건 보호만 해주려는 미친 늙다리들이 제일 나빠요
22/06/19 00:21
여러방면에서 소통이 힘들어 지는 시대인듯 합니다. 소통할수 있는 플랫폼은 늘어나는데 각자 자기 이야기만 하는 시대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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