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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7 14:45
일반 주거아파트는 경매로 넘어가도 감평가(실거래가 수준)에 거리되던데 말입니다.
저런거라면 증여를 위한 낮게 거래되는것도 영향을 줄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자나요?
22/06/17 14:59
집값 하락이라는 게 저런게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시점이 되면 기정 사실화 되는거라....
한 두개는 사실 영향이 별로 없습니다. 가장빚많은사람 -> 그다음빚많은사람 - > 그다음빚많은 사람으로 가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고정되죠..
22/06/17 15:23
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밖에 없는데.. 1~2년전 보금자리론은 우대 없이 2%대고.. 우대 받으면 1%대입니다..
지금 예금이자보다 싸서 오히려 이자를 받고 돈을 빌린 수준인데요... 지금은 변동 주담대 받은 사람들이 고생하는거지, 오히려 보금자리론은 1~2% 30년 고정금리로 들어온 사람들이라 대출을 돈 받고 받은 수준인데..
22/06/17 20:32
대출은 고정보다 변동으로 빌린 비율이 높으니,
본문 내용대로 코로나 대출연장이나 추가 금리인상 등으로 영향받는 가구가 쌓이게 되면 어느순간 위기가 올 수도 있겠죠. 아닐수도 있고...!!
22/06/17 14:52
옆동네 지은지 3년 안쪽 아파트가 작년 대비 4억 떨어진 가격으로 실거래 떠서 시끌벅적했었는데 두달 뒤에 또 그 비슷한 가격으로 실거래 떠서 곡소리 들리는 중
22/06/17 15:02
인정합니다. 특히 소규모단지 아파트는 거래개수가 적어서 저런게 1건터지면 분위기가 맛이 갑니다.
@ 지금 우리아파트가 저러고 있는데 ㅠ,ㅠ
22/06/17 21:06
상승기때에 한해서 맞는말이죠
상승기때 3040이 집을 많이산다치면 전문직은 소수니 제외하고 대기업 직장인연봉이 버티는 (그리고 금리상황에 따른) 이자 지불능력과 영끌능력이 집값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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