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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13:54
요즘 사람들이라기보단 카메라, 인터넷의 발달로 저런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보기 쉬워진 것일뿐 저런 사람들은 늘 꾸준히 언제나 있었죠
22/06/09 15:13
https://www.fmkorea.com/best/2046996154
여기 적혀있는것들이랑 비교하면 버스가 못가게 막고 서있는건 귀엽네요
22/06/09 13:17
주먹보다 법이 먼저인 시대라 가능한 일이군요. 이런 거 보면 법이란 피해자 구제를 위한게 아니라 범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같습니다.
22/06/09 21:32
사회에 법에 대한 몰이해가 너무 만연해서 그래요. 우스개는 보통 사실을 가지고 비꼬는 건데 완전히 정반대의 소리를 적시하셔서 답갑해서 그랬네요.
22/06/09 13:54
저의 경우 무정차통과는 꼬박꼬박 신고합니다.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백날 항의해봤자 그냥 뭉개려 들기때문에 아무 소용없고, 무조건 관공서에 신고하면 됩니다.
시청이나 구청에 교통과에 신고하면 되는데, 민원들어오면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하고 해당 운전자가 벌점을 받습니다. 물어보니까 이게 쌓이면 휴무일에 돈도 못받고 강제 교육수료 하러가고, 심하면 과태료나 징계가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버스 차번호 몰라도 뒷차 번호알려주면 알아서 앞차 번호 조회해서 찾아내더라고요.
22/06/09 14:01
버스기사도 분노조절장애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버스 승객들이 내려서 자력구제하는 것보다는 법에 따라서 경찰이 처리하는 게 맞기는 한데, 솜방망이 처벌말고 다른 사람들 피해에 걸맞게 처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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