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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8 07:50
로튼도 이제 팝콘이 엎어지는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평단과 수요자의 괴리가 너무나도 커진거 같아요... pc범벅해주면 평단이 알아서 고득점 챙겨주니...
22/06/08 09:41
pc에 난리치는것도 이해 안되지만
탑건은 토마토와 평점 이정도면 평타는 치는거다 오 기대된다 하고 있는데 위 댓글들 흐름은 좀 웃기네요.
22/06/08 08:57
일단 로튼은 영화와 달리 드라마엔 지나치게 관대한 경향도 있고 무엇보다 최초의 이슬람계 여성히어로를
대놓고 전면에 내세운 만큼 평론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죠 진짜 잘만든 명작이 나왔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 봐야 알듯 마블 드라마에 한두번 데인게 아니라;
22/06/08 11:09
예전엔 진짜 두근두근하고 믿고보는 마블시리즈였는데....
앤드게임 이후 다 사라졌네요.... 삼스파때 잠깐 느꼈던 전율이 최근 닥스나 미드예고편 볼때마다 차게 식어요 ㅠ
22/06/08 13:34
3화까지 밤에 졸면서 보다가 4 5 6 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
문나이트>=완다비전>=호크아이>=로키>>>팔콘앤윈솔 개인적으론 이래요 주인공 연기 덕분에 더 재밌게 본듯
22/06/08 12:22
토마토는 대중의 취향을 반영한 지수는 아니라서요. pc를 떠나서도 imdb가 훨씬 일반 영화, 드라마 팬의 취향과 눈높이를 잘 반영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imdb만 봅니다. 예를 들어 신세계 같은 경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전형적인 클리셰 범벅의 장르영화라 토마토 점수를 그리 잘 받을 순 없겠죠. (확인해보니 63퍼네요) imdb가 좀 아재 취향이라 그 외에도 팝콘 왓챠 레터박스 키노라이츠 등 좋은 평가 지수가 많으니 토마토는 평론가의 시각은 이렇구나 정도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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