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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7 13:24
저 화면은 예시일 뿐이죠. 저렇게 보이는 기능이 아니라 카플레이 대시보드를 이용해서 계기판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애플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들어가긴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제조사 스킨이 적용될 겁니다. 거기에 사용자가 화면을 꾸밀 수 있는 것이고요.
22/06/07 13:28
(수정됨) 디스플레이 크기나 조합도 애플 가이드를 따라가는 것일까요..?
솔직히 저 사진에 있는 디스플레이 조합은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아 보이는데요.. 큰 디스플레이는 왜 저리 밑에다가 쳐박아놓은 것이며 (운전자는 보지 말라는건가) 요즘 추세에 비해서 대형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좀 작아보이네요. 그리고 계기판이 저렇게 옆으로 미칠듯이 넓어봤자 돈만 들지 사용성에서 큰 차이가 있나 모르겠네요. 테슬라가 훨씬 좋아보이는데...
22/06/07 13:39
당연 디스플레이 크기나 조합은 제조사 맘이죠. 본문의 화면은 진짜 예시라서 실제 저런 차도 없고 제조사에서 저렇게 낼 일도 없습니다. 저거랑 비슷한게 벤츠의 MBUX 하이퍼 스크린 기술이거든요. 여기에 쓸 기능인겁니다. 어떤 디자인인지는 영상 추가했으니 참고하세요.
https://youtu.be/GTISK63M5TM?t=561 (9:22초 부터입니다.)
22/06/07 14:03
계기판은 그냥 저렇게 그려놓은거고, 카플레이와 차의 조합은 무궁무진합니다.
애플맵이 한국에서는 구려서 안타깝긴 하지만, 예를 들어서 폰 일정에 시간과 내가 가야할 곳을 입력해놓고 그 시간에 차에 폰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그곳으로 안내되도록 네비가 작동합니다. 가장 아쉬운점이 카플레이 모드로 들어가면 차 장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모드를 나가야한다는 거고 차 내에 HUD 같은 곳에는 카플레이 네비는 연동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는데 앞으로 제휴되는 업체는 카플레이에서도 차의 장치들과 연동되게끔 하겠다는 거죠. 차와 폰의 완전한 연동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22/06/07 14:32
애플맵은 hud랑 연동됩니다. 카플레이 쓰면서 아쉬운게 국산 네비 어플은 hud 안되는거랑 결정적으로 멀티터치가 안되는건데 이건 언제 풀어주려나 모르겠네요.
22/06/07 14:28
구리긴 한데 구형 차 네비보다는 낫고, 신형 차 네비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최근에 기아차 끌어봤는데 네비가 매우 만족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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