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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7 11:21
이건 사과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채널에서 PD가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타격감이고 나발이고 이번에는 선 좀 세게 넘은 거 같은데
22/06/07 11:30
(수정됨) 찾아보니까 유튜버 정이수 씨가 아스날FC의 오랜 찐팬이고, 아스날 소재로 정이수 씨 놀리는 게 주요 컨텐츠 중 하나라는 것 같으네요. 이 정도면 자학성 팬컨텐츠의 일종으로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보이는데(그래서 아스날 초청도 받았을 거고),
대신 줄타기를 잘 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겠네요. 본문 영상은 그 줄타기를 실패한 결과로 보이고... 2.3. 이수날(유튜브) 2.3.1. 아스날 경기 리뷰 아스날의 주요 경기 위주로 경기 시청 영상을 촬영하여 업로드 한다. [아스날이 패배할 시 속상해 하는 모습과 PD들의 놀리는 모습을 통해 찰진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22/06/07 11:32
팬들이 이수날을 실시간으로 놀리는 게 주요 컨텐츠고, 그 타격감..이 주요 유입 경로다 보니, PD도 진행이나 편집점을 그렇게 잡아 온 것 같습니다.
22/06/07 11:31
평소의 발언들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더라도 채널 컨셉이라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저때는 아스날의 초청을 받은 상황이어서 많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22/06/07 12:00
우리가 알고 있는건
1. 원래 저런 채널이다 2. 저 채널을 초대한거다 이것 2개뿐 아닌가요? 초대 조건으로 OOO 해달라고 했다는 내용이 추가로 나오는게 아닌이상, 채널컨셉에 맞게 잘 하고 있는게 아닌지... 채널 본적도 없고, 아스날 팬도 아니지만, 짤만 보면 문제를 모르겠네요. 아스날 팬으로서 원래부터 저 PD 가 짜증났다 라고 하면 이해는 가지만;;;
22/06/07 12:15
원래 이수날 놀리는 맛에 보는 채널이긴 한데
https://pgr21.co.kr/humor/455666#7080756 https://pgr21.co.kr/humor/455666#7080759 이거 보고 댓글 달았던건데 제가 틀렸나보네요
22/06/07 12:17
그런데 사실 이 문제 때문만은 아니고 아스날 팬들이 벼르고 있다가 제대로 각 잡은거라고 보입니다.
게다가 심지어 공식 초청한 자리에서까지 저러고 있으니 일반 라이트 축구팬들도 동조하는 거구요.
22/06/07 13:09
이게 맞죠.
비단 이수날 채널만의 문제가 아니고 아스날 팬 유튜버 나오는 채널에서는 조롱하는 것으로 컨텐츠 엄청 뽑아먹는게 요즘 트랜드니까요.
22/06/07 11:38
사실 저도 아스날 쪽 줄타기에 실패했다는 부분은 '아 그런가...?' 싶긴 한데 (원래 컨셉이 그랬다고 하기도 해서 좀 헷갈리네요)
이쪽이 더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를 놀리기 위해(또는 비하하기 위해) B라는 소재를 사용하면, A 뿐만 아니라 B를 놀리는(또는 비하하는) 게 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죠.
22/06/07 11:40
사실 수위는 이 논의에서 큰 문제가 아닙니다. '초청'받은 상황에서까지 그러는 게 맞는가 하는 게 논의의 중심이긴 합니다.
22/06/07 11:46
그 '초청'하는 입장에서도 채널 컨셉을 알고 초청했을 거라 그게 꼭 문제일지가 좀 헷갈린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사카' 부분은 별 문제 없지 싶고 '타임캡슐' 부분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둘 다 안했을 것 같지만, 애초에 제가 그 컨셉을 충분히 이해를 못한 것 같아요)
22/06/07 11:58
아 유로파는 뭔지 잘 몰랐는데 유로파가 챔스리그의 하부리그 같은 느낌인가보네요. 그러면 타임캡슐 못지않게 유로파 부분도 문제가 되겠네요.
22/06/07 11:52
음... 아스날이 이수날을 초청한 가장 큰 이유는 작년에 맨시티에게 대패했을 때 1000배까지 했을 정도로 찐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조롱하는 부분을 알고 있다고 해도 영국 문화를 봤을 때 넘어갔을지도 모르겠지만, 한국 아스날 팬들 입장에서는 쌓이고 쌓였던 게 터졌다고 봅니다. 이 채널이 참 애매한 게, 채널주인은 아스날 찐팬이 분명 맞는데 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들은 아스날 놀리는 느낌이라 아이러니하게도 채널에는 아스날 팬들보다 아스날 놀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아스날 팬튜브인지, 아스날 놀리는 유튜브인지 방향성이 많이 애매한 부분이 있고 아스날 팬들이 이런 방향성에 몇 번 문제제기를 했지만 (너무 선넘는 조롱은 쳐내달라 등등) 숫자싸움에 밀려 + 채널주인이 아스날 찐팬인 건 사실이라 이 부분이 제대로 피드백되지 않았고 계속 마음에 쌓아두고 있었는데 현지에 '초청 & 지원까지 받고 간 상황에서' 저러니 그 쌓였던 게 터진 느낌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채널주인의 팬심이 초청받은 가장 큰 이유였는데 버스탄 사람 중 하나인 PD가 저런 거니까요...
22/06/07 12:15
(수정됨) 아하... '아스날 놀리기 밈'이 아니라 '찐팬'이라는 부분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면 확실히 더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22/06/07 12:12
B도 놀리는 거죠. 근데 A를 놀리는 거나 B를 놀리는 거나 놀렸다고 그게 꼭 잘못일 수는 없는 거고(B도 놀리는 거라고 당연히 인식하고 드립쳤을 거구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맥락을 한번 고려해보자는 것인데... 솔직히 뭐 그냥저냥 수준이라고 봅니다. 사과하는 게 편하긴 하겠죠. 오사카성 있는 데 가서 사진찍고 놀았다고 욕먹었던 그 유튜버처럼요.
22/06/07 11:34
현재 대부분의 아스날 관련 인기동영상들은 아스날을 응원하는 유명인(번개맨, 이수날 등)이 좌절하고 그걸 보면서 박장대소하며 놀려대는 제3자의 모습인게 현실이라...... 아스날이 꼬라박고 있는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영상 올린다고 하면 아스날 팬들에게 소소한 위로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회수는 포기한 컨텐츠라고 봐야죠..... 딜레마라고 하면 딜레마인데.... 어쩔 수 있나 싶습니다 저도 아스날 팬이지만 본문 내용 보고있어도 그냥 '아 축구를 그지깽깽이 같이 못하니까 드럽게 놀림만 받네'하고 아스날이라는 팀에게 화가 나는게 우선이지 '저 PD는 구단 초청받아서 가놓고 저렇게 예의없는 짓을...???' 이라는 생각은 많이 안듬.....
22/06/07 11:36
평소의 티키타카는 괜찮지만 아스날에 초대 받은 컨텐츠에서까지 그러는 것은 판단이 잘 안서네요.
살짝 이전에 티원 스트리머 건이랑 비슷한 듯 안비슷한 듯 합니다. 그땐 스트리머가 직접적으로 그랬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합니다만......제작, 촬영만 하는 피디가 아니라 컨텐츠에 직간접적으로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모르겠네요.
22/06/07 11:37
다른 건 몰라도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저러는 건 선 넘었죠.
축구에 미친 사람들한테는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 조롱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22/06/07 11:37
저도 토트넘하고 맞대결할때 현지 리액션 영상으로 한번 본 채널인데, 만약 아스날이 못할때 스트리머를 피디가 놀리는 컨셉이 주된 컨턴츠라면 딜레마에 빠지겠네요..;
초청받아 간 곳에서도 저 컨셉을 유지해서 욕을 먹은건데 이젠 한국 돌아와서 평소대로 해도 정신 못차렸니 하며 날선 반응이 나올수도 있을텐데
22/06/07 11:38
그닥...저게 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오래된 아스날 팬이고, 이수날님 유튜브 꾸준히 보고 있는데, 항상 그래왔던 패턴이고, 장난식으로 말하는건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런것도 막으면 영상 만들기 힘들죠.
22/06/07 11:41
평소같았으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을텐데 초청받으러 갔는데 경기 개터지고 분위기 창났는데 저런 멘트만 편집되서 올라오니.. 더 그런듯 같기도 하고..
22/06/07 11:42
아스날을 놀리는(?) 수위 자체는 국내에서 자주 보여줬던 거라서 문제가 되지 않는데,
'초청을 받아 지원받고 현지에 가서 찍은 콘텐츠'에서까지 저러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논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2/06/07 13:28
1. 본인이 초청을 한 것도 아니고.
2. 저런 컨셉인 걸 아는 구단이 초청했고, 그 구단이 아무말도 없으며, 3. 방송 컨셉과 동일하게 진행을 했는데, 왜 두고보자 부들부들이 아니라, 사과해가 되어야 하는 겁니까? 반대로 아스날이 이겼을 때 엘렐레레~ 이겼지롱 이겼지롱~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
22/06/07 13:39
저 채널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수날이라는 아스날 진성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PD가 좋아서 저 채널을 보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구단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화가 날만한 부분인데 구단에서 가만히 있으면 팬들도 그냥 입닫고 있어야 된다는 소리는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저 PD가 무슨 팀을 좋아하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맞조롱하라는건지 처음에 말했듯이 저 PD가 좋아서 저 채널 보는게 아닙니다. 원래 컨샙대로 했으니 문제 없다? TPO도 모르시나봅니다? 깐죽거리는 스타일이니까 상가집 가서도 깐죽거리면 욕을 X먹습니다.
22/06/07 14:20
TPO 잘 알죠, 그리고 상가집이 아닌 데 왜 상가집에 가서 깐족 거린다고 생각을 할까요??
저 채널 보면서 가장 재미 있는 요소 중 하나가, "아스날이 졌을 때, 상태 메롱일 때, 아스날 진성팬인 이수날 시무룩 할 때 놀리는 것" 아닌가요?? 그럼 A가 B를 놀리는 데 이용하는 게 C라는 구단인데, A랑 B랑 C도 가만히 있는 데 왜 다른 사람이 사과를 하라고 하나요? 제가 맨날 친구랑 위닝하면서, 패드립치면서 노는 사이라고 했을 때, 지나가던 친구네 엄마가 운영하는 식당 단골 손님이 저 보고 사과하라고 훈계질 하면, 이건 제가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그 손님이 꼰머 인가요? 다른 사람이 아스날 팬인데, 팬이니까 화가날 수는 있죠, 저도 제가 응원하는 팀 지고 친구들이 깐족대면 화가 나는 건 당연하죠. 비니시우스 세모발 소리 들을 때도 사과 요청한 적 없어요, 올해 레알 우승 했을 때 바지벗고 소리지르면서 앞에서 팬티 춤 추고 놀았지.
22/06/07 14:39
친구랑 패드립치면서 노는 사이라고 했을 때 어머니 식당에 가서 패드립 치면 친구가 정색할 수도 있는 것은 생각 안하시나봐요?
그걸 TPO라고 하는 겁니다. 어머니가 식당에 밥먹으러 오라고 초대 했는데 거기서 패드립치면 친구가 사과 요구할 수 있는거죠.
22/06/07 14:43
제가 친구랑 패드립 치면서 노는 사이라고 했을 때 친구 어머니 식당에 가서 패드립 치면 친구는 정색할 수 있져.
친구가 여기서까지 그러는 건 좀 아니다 라고 사과를 요구 할 수 있져. 그럼 Old Moon 님이 이수날 이신가요? 친구 어머니 식당가서 친구랑 거기서도 패드립 치면서 논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말했더니, 그 사람이 너 사과해 라고 하는 게 TPO인가요?
22/06/07 14:47
이혜리 님//
이수날은 아스날 찐팬 스탠스고 지금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다수가 아스날 찐팬을 좋아하고 본인들도 아스날 팬인 상황입니다. 같은 팬 입장에서 선 넘었다고 생각을 하니까 사과를 요구하는 겁니다. 이정도 비유도 이해를 못하시면 말을 더해도 소용이 없겠군요.
22/06/07 13:12
상대가 뭘 좋아하는질 알아야 조롱을 하죠...
쉐도우복싱 해야돼요? 조롱당한 팬들은 아스날때문에 빡이 쳤는데 PD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관심법이라도 대성해야 하는건가요?
22/06/07 14:51
아스날팬들이 화가났는데 왜 본인이 조롱하면 같이 조롱으로 맞대응하라고하십니까;;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보면 그 사람 진짜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십니까 ? 농담을 선을 잘 구별못하는 사람이세요 ? 농담은 받아드리는 사람이 농담으로 받아드릴때 농담이라는걸 모르시는건 아니실거고..
22/06/07 15:04
뭐 일단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드리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가까이 지내지를 않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팬 문화가 진짜 이상하다고 늘 느끼면서 살고 있거든요, 너도 나도 다 우리 팀 사랑하니, 사랑하는 만큼 라이벌 팀 조롱하고 욕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 조롱이나 욕에는 그 팀을 좋아하는 그 팀 팬이 될 수도 있고. 근데, "해당 팀 팬으로써 기분 나쁘네요, 사과하세요" 라는 말을 진짜 자주 보거든요.
22/06/07 11:53
저도 잘 모르는 분인데 시끄럽기에 잠시 찾아보니 아스날 팬은 거의 안 보는 아스날 팬 유튜브라더군요.
처음부터 그랬는지, 하다보니 그게 더 좋아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2/06/07 11:54
이 게시글 기준으로 현지 가기전 방송할때 짤들에서 피디가 하는 멘트는 적당히 웃긴 급인데 직접가서 유로파간다!! 이건 아스날팬이 볼땐 화낼만 한듯 크크
22/06/07 11:56
요즘 순위와 행보에 대해 아쉬워하는 찐팬들은 충분히 기분 나쁠수 있다고 봅니다만 애초에 구단에서 저친구들을 알게 되고 초청을 하게 된 계기가 해당 컨셉에 영상들을 보고 초청한게 아닌가요? 맞다면 아스날 쪽에서도 어느정도 인식은 했을것 같고 아니라면 아스날 팬이라는 어설픈 사전지식만 가지고 아무나 초청 및 사전에 촬영 지침에 대해 공지 않은 관계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2/06/07 12:23
첨언하자면 1000배 때문에 초청한 거라는데 뭐 그거야 초청한 사람들 입장이고 저 유튜버의 본질은 따로 있는 게 맞죠. 그럼 하여튼 1000배 보고 초청된 거니 유튜버가 맞춰줘야 할까요? 꼬우면 잘 알아보고 초청하든가. 애시당초 아스날 쪽에서 문제제기한 것도 아니고 저기 있는 현지팬이 문제제기한 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뭐 해외든 국내든 간에 볼멘소리 나올 수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무슨 대단한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마냥.
22/06/07 12:34
그 볼멘소리가 참다참다 커진 거죠. 한국의 아스날 팬들이 화가 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물론 이슈 자체에 비해 때리는(?) 강도가 센 것 같은 부분도 있죠. 슬프지만 요즘 인터넷에서는 흔한 일이니... 찐팬의 정체성을 가진 채널주인 & 그렇지 못한 채널 방향성이 공존하는 채널이기에 평소 보면서 운영 난이도가 너무 높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번에 결국 터진 것 같습니다.
22/06/07 13:12
오히려 유튜버가 꼬우면 아스날 찐팬 스텐스 버리면 되죠.
사람 신경 살살 긁어 놓고 발끈하면 장난이라고 변명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당연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22/06/07 12:19
이수날 채널의 컨셉을 뭐라 보느냐에 따라 반응이 갈라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스날 찐팬 컨셉이냐 vs 아스날 팬 놀리는 컨텐츠냐
22/06/07 12:54
이수날도 그렇고 이스타도 아스날 놀려먹는 걸로 컨텐츠 달달하게 뽑고 있는데 컨텐츠의
인기 때문에 점점 불편해지는 부분들이 기존부터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줄타는게 제일 어려운거라 일이 터졌을 때 제대로 사과하고 가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22/06/07 13:46
이런 줄타기가 이래서 참 어렵죠. 전 잘못을 탓하고 싶어하진 않는데, 괜히 줄타기가 어려운게 아니죠 사람들이 정석으로 가면 인기를 얻기 힘든데 정석으로 가는 이유가 있고..
22/06/07 21:11
(수정됨) KT 찐팬 미국인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인데
KT가 이길때보다 KT가 질때 흥하는 유툽 채널입니다. KT가 SKT전을 앞두고 KT 이기라고 1,000배를 했는데 KT는 짐 근데 그게 유명해져서 한국 KT 사무국이 비행기표 숙식 다 비용 내주면서 유툽 주인장을 초청함 유툽 주인장이 KT 숙소 초청받아서 둘러보고 있는데 카메라 든 PD가 "내년에도 케티 플옵 못가겟지?" (주인장은 에이밍팬인데) "에이밍 내년에 중국갈텐데" 라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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