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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5 23:03
저도 맥모닝 되게 좋아해서 쉬는 날 굳이 맥도날드 가서 먹을 정도였는데 크크.. 벌써 7년도 지난 예전이네요..
22/06/05 23:12
버거킹은 타 햄버거 가게보다 번 종류가 매우 적고 와퍼 베이스에 소스와 부재료 조금씩만 다른수준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거의 상시수준으로 행사를 하기때문에 행사상품 판매 집중도도 높구요. 제가 알바했을때 바쁠때는 한번에 랩지 8개씩 펼쳐놓고 둘이서 물량 뺐는데 거의 컨베이어 시스템 수준이었습니다.
22/06/06 11:03
맥도날드 기준으로 빅맥에 들어가는 소고기류는 프레스형 가열판으로 2분 내에 구워서 나오고,
맥치킨, 상허이 스퍼이스에 들어가는 고기류는 포션이라고 하는데 그건 냉동상태에 있는것을 미리 튀겨서 따뜻한 용기(이름까먹)에 수십분 보관 후 주문 받으면 햄버거 번 위에 그 상태로 바로 올려서 냅니다 맘스터치는 그걸 주문받은 후 튀겨서 내는걸로 알고있고, 앞에 주문과 겹치면 시간이 더 걸리겠죠
22/06/05 23:43
맥도날드 주방 체험 가끔 신청 받는데 가보면 재밌어요 햄버거 세트도 공짜로 주고... 한달동안 아이스크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키친마스터 카드도 줍니다 크크
22/06/05 23:51
되게 조립 잘하지 않았나요? 미국 원류의 프랜차이즈들은 진짜 조립이 잘 되어있습니다
알러지에 대해서 극도로 예민하게 관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서브웨이 올 정도면 그래도 글루텐 알러지가 있다는 소리는 안 나오기 때문에 양반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재미 포인트 중에 미국 서브웨이와 한국 서브웨이의 차이점은... 한국은 무엇을 빼드릴까요를 묻지만 미국은 무엇을 넣어드릴까요를 묻습니다 크크크크크
22/06/06 00:03
그러게요 몇 개 영상을 봤는데 의외로 올리브 같은거도 안넣고 그냥 고기만 넣어가는 사람도 있고.. 신기하네요.
22/06/06 00:19
스타벅스만 해도 한국 고객은 진짜 진짜 불만이 없는 편이지요 크크
한국 사람들은 주문이 까다로우면 너무한 거 아니냐 하지만 한국 주문은 생각보다 정중합니다 우유만으로 whole milk low fat skim milk soy milk를 꺼내오는 미국인은... 근데 그게 당연한 거라 불평도 없는 거 보면 더 놀라죠 크크크크
22/06/06 00:28
카운터가 주문 잘 못 받아서 음료가 잘 못 나와도 아무 말 없이 그냥 먹는게 한국 사람(주로 남자, 거기에 일행이 있으면 99%)이긴 하죠.
22/06/06 00:29
???: 니가 잘못 시켰겠지 그냥 좀 처 먹어
크크크크크크크크 급 다른 얘기지만 요즘 패스트푸드 점 가면 저는 무조건 지키는 건 음료는 제로로...
22/06/06 11:15
(수정됨) 저는 님과 반대입니다... 펩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jTZ9f7ePikQ&list=LL&inde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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