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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23:32
마지막 곡만 리마스터링 버전이군요.
악역의 매력만 봤을 때 바이오맨이 가장 매력있었습니다. 메카와 스토리의 매력은 마스크맨이 최고였고요. 후뢰시맨은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라 별로였어요 ㅠㅠ
22/06/01 23:36
아. 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해서 뭐가 원본인지 아직도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수정 해놨는데 이게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흐흐
22/06/02 00:26
저도 스필반이 재밌었는데...
여담으로 요즘 아이오닉 차 볼때마다 왠지 모르게 스필반이 생각나요 스필반에 나오던 차나 스필반 복장이 생각남...
22/06/02 00:13
바이오맨이 가장 노래가 웅장하고 악역 졸개 디자인이 제일 멋지고 악역도 간지나고 실바라는 폭풍간지 캐릭터도 있고 무엇보다 핑크가 예쁩니다
대신 각자 필살기라인업이 쓰레기고 합체 필살기는 더 그닥이고 로봇이 합체 전에 간지가 안납니다.
22/06/02 01:40
후레쉬맨 직접 본 기억은 없고 로봇 가지고 논 기억은 있네요.
주먹은 스프링 망가지고 방패는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없었지만
22/06/02 04:44
전대물 역사에서 바이오-후뢰시-마스크 순인데…
그 중에서 바이오, 후뢰시는 파격 오브 파격이었다고 하더군요. 바이오는 초반에 멤버가 바뀌는 사태가 처음 일어나고 후뢰시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로봇이 바뀌는 첫 사례라고
22/06/02 11:34
멤버가 바뀌는 거, 멤버가 죽어서 바뀌는 거 둘 다 초대 전대물인 고레인저때 있던 사태입니다. 심지어 2대 멤버가 사망하고 1대 멤버가 복귀한 일이기도 하죠. 바이오맨의 경우 [배우가 잠적해서] 멤버 교체가 된 최초의 사태일 거에요. 예전에는 배우 계약기간이 짧아서 계약 불발로 멤버 교체가 제법 잦았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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