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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3 13:45:38
Name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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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DC
Subject [기타] 21세기 관운장 (수정됨)




아니 마취 없이 어떻게 참았지..
오목도 안 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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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인연
22/05/23 13:48
수정 아이콘
절반이나 받어..?
1등급 저지방 우유
22/05/23 13:49
수정 아이콘
덜덜
22/05/23 13:49
수정 아이콘
의사도 엄청 놀랐을거고 간호사? 는 단순히 놓친거려나요..
나랑드
22/05/23 13:49
수정 아이콘
째기전에 이야기를 해야지....
22/05/23 13:50
수정 아이콘
만약 실화라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던 걸까요? 덜덜..
22/05/23 20:19
수정 아이콘
쇼크사 가능...
글쓴이
22/05/23 13:52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도 부분 마취로 하나요? 폐를 짼다고 표현되어있는데 …
덴드로븀
22/05/23 13:55
수정 아이콘
[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dp7lVtZyAE0
[기흉 시 흉관 삽관 chest tubing thoracostomy]
[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혐 주의]

기흉을 위한 관 삽입을 하려고 옆구리쪽을 푹...
씹빠정
22/05/23 16:26
수정 아이콘
제가 당한게(?) 이거군요….칼맞으면 이런기분일거같았는데…
병리학적자세
22/05/23 14:01
수정 아이콘
원글 쓴 분이 잘못 표현한 거겠죠.
정확히는 폐를 째는게 아니라 갈비뼈와 갈비뼈사이 피부를 절개해서
흉곽 안으로 관을 집어넣어 안에 차 있는 공기를 빼 내는 겁니다.
기흉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흉관 삽관할 정도로 기흉이 있으면 폐가 상당히 쪼그라들어 있기 때문에
흉관 삽관할 때 폐까지 찌르기 쉽지 않습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2/05/23 14:30
수정 아이콘
보통 삽관 후 내시경 수술을 하기때문에 부분마취로 해결이 됩니다.
전신마취는 위험하기도 하고, 내시경 수술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수면+부분마취만 하고 내시경으로 보면서 다 수술 하시더라고요.

기흉으로 폐 기포낭 2번 잘라봤는데 둘 다 그랬어요. 흐흐
제육볶음
22/05/23 13:52
수정 아이콘
폐쨌으면 혼절했겠네요;;;; 의사도 아파하는게 심상찮았나봄...
Janzisuka
22/05/23 13:56
수정 아이콘
근데 폐 장기에 신경이...궁금하네요..신경이 어케 되있을지...예전에 어디서 본건지 들은건지...
Janzisuka
22/05/23 13:53
수정 아이콘
마취안하고 대장내시경할때 겁나 어프던데...옆구리를 으억
22/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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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없이 위내시경 잘받는지라
대장내시경도 수면없이 생으로 신청해봤는데
뭔가 미친넘 취급 받는 느낌이라 수면했는데;;
설사왕
22/05/23 15:02
수정 아이콘
수면없이 대장내시경 받으면 이상한가요?
전 미리 먹는 것만 빼면 매일 받아도 할만하다 싶던데요.
Janzisuka
22/05/23 15:16
수정 아이콘
...전 다시는 비수면 대장내시경 안하려구요...뱃속 다 뒤집는거 고스란히..ㅠㅠ 고통 참는다고 왼팔뚝 잡고 참는데 나중에 붓더라구요
22/05/23 15:37
수정 아이콘
건강검진접수받는 접수원이 저를 매우 말리더군요;; 이러지말리면서 크크 저도 해보고(?)싶었는데..
Janzisuka
22/05/23 15:15
수정 아이콘
...의사샘이 말렸는데 운전해서 미팅 가야해서..
22/05/23 13:53
수정 아이콘
나였으면 바로 주모자 불었는데
이민들레
22/05/23 13:53
수정 아이콘
마취는 의사가 할텐데 왜 간호사 뺨을..
블레싱
22/05/23 13:55
수정 아이콘
인턴이나 레지였겠죠
22/05/23 13:56
수정 아이콘
의사일 수도 있죠
늘지금처럼
22/05/23 13:57
수정 아이콘
간호사가 아니라 인턴이었을수도?
태연­
22/05/23 14:09
수정 아이콘
왜 간호사일거라고 확정을?!
22/05/23 14:16
수정 아이콘
마취과가 따로 있는데 무슨...
이민들레
22/05/23 15:02
수정 아이콘
무슨...에 생략된 내용이 궁금하네요. 마취과의사를 불러서 흉관삽입 국소마취를 해야된다 뭐 그런건가요..?
아아아아
22/05/23 15:04
수정 아이콘
부분마취를 마취과 의뢰하진 않죠;;
카페알파
22/05/23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어도 간호사는 아닐겁니다. 의사가 간호사 때리면 병원이 뒤집어질걸요. 후배 의사(인턴이라든지 레지던트 아랫년차라든지)일 수는 있는데, 그렇다면 환자 앞에서 가운을 입고 있었을 테고 그런 경우 저렇게 '여자애' 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죠. 다른 분들 지적대로 여기저기서 들은 썰을 합쳤거나 본인의 경험에 MSG 를 다소 과하게 친 것 같습니다.
이민들레
22/05/23 18: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주작일 썰이라..
부대찌개
22/05/23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저거는 시술 하는 의사가 마취할텐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요새 병원에서 누가 뺨을 때려요
주작이라 봅니다
마취관련된거보다 뺨때린 건이 더 말도 안되는듯
22/05/23 13:55
수정 아이콘
점뺄때 마취연고 바르는거 말고 제대로 마취하는데 간호사가 관여할게 있나요? 알못이긴 한데..
아 간호사라는 얘긴 없군요
이혜리
22/05/23 13:55
수정 아이콘
뺨 몇 대로 끝날 일이라면이건 의사나 간호사나 모두에게 이득인 퍼포먼스가 아닌가..
22/05/23 13:57
수정 아이콘
그 수술중 각성하는 영화 생각나에요;;;
캬옹쉬바나
22/05/23 14:1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김명민 주연의 리턴일 겁니다. 아이가 수술 중 각성으로 수술의 고통을 전부 겪으면서 살인마가 되는 스토리로 기억합니다
22/05/23 15:47
수정 아이콘
리턴도 보긴 했는데 제가 생각난 영화는 밑에 분이 말씀하신 어웨이크긴 합니다
아이스베어
22/05/23 15:30
수정 아이콘
어웨이크 말이신가요
22/05/23 15:47
수정 아이콘
아 넵 맞습니다
Janzisuka
22/05/23 13:57
수정 아이콘
폐는 마취 안하고 째는거 아닌가 싶고
22/05/23 13:58
수정 아이콘
옆구리 칼로 찌르는데 그걸 참고 있음? 원래 마취안하고 하는거냐고 물어라도 봐야지..
이부키
22/05/23 14:00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는 말이 많던데 현직자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이탐화
22/05/23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99.9퍼 확률로 주작입니다. 시술하는 의사가 마취해요
다만 상황 전후 설명은 거의 다 맞네요. 아예 근본 없는 주작은 아니네요. 남한테 부분마취를 시키는 정신병 있는 의사가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어서 그게 0.1퍼..
22/05/23 14:45
수정 아이콘
꽤 큰 병원이면 고년차 레지던트 - 저년차 레지던트일 수 있습니다.
이탐화
22/05/23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 10년간 CS 전공의 중에 여자 의사가 동시에 둘 있는데가 있었다면 극소수일텐데 역추적도 가능할듯요
그리고 시술하는 입장에서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시추에이션인지 설명하면 절개 포인트가 좀만 위로 가면 동맥 터트릴수도 있어서 마취는 본인이 해요. 마취하면 피하조직이 부풀어서 기껏 촉지해서 잡아놓은 절개 포인트를 잃을수도 있거든요. 저걸 아랫년차에게 마취 맡겨놓은 인간이면 미친X 맞습니다
22/05/24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흉관 삽입술은 CS아니고 EM일수도 있습니다. 기흉은 응급이라 EM에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카페알파
22/05/23 15:38
수정 아이콘
일단 저년차 레지던트라고 해도 환자 앞에서 가운은 입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을 '여자애' 라고 표현하진 않겠죠. 더구나 인턴이나 레지던트라면 20대 중반이거나 그보다 나이가 좀 더 많을 건데, '여자애' 라는 말을 저렇게 쓰기엔 얼굴이 좀 삭아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허저비
22/05/23 14:02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칼 대는 순간 이미 계집아이같은 소리를 질렀을텐데
22/05/23 14:05
수정 아이콘
끼야양
22/05/23 14:03
수정 아이콘
당연히 구라죠.
시술 받았던 경험 혹은 들었던 얘기에 양념을 과하게 쳤네요.
성큼걸이
22/05/23 14:09
수정 아이콘
인턴한테 흉관삽입 전 부분마취 시키는 병원은 제가 아는 바로는 없습니다. 시술 전 부분마취면 마취과 전공의가 투입되는 경우도 드물고 대부분 시술자가 합니다.
굳이 말하면 저 실수한 사람은 마취간호사일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데, 그것보다는 그냥 저 썰 자체가 구라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아아아아
22/05/23 15:28
수정 아이콘
타과에서 마취과 전공의 불러다 부분마취시키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구요? 진짜 상상도 안되는 상황인데요.
외과의가 부분마취로 절개/봉합 따위하는데 마취과에 부분마취를 시킨다...?
전공의라면 대학병원 말하시는 걸텐데, 그런거 시키면 수술방 안 열어줍니다.
성큼걸이
22/05/23 15:41
수정 아이콘
혈관 확보가 불량하거나 프리메디에 문제가 있으면 부분마취더라도 마취과 전공의한테 헬프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건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케이스고, 그런 경우는 시키는게 아니라 부탁하는 거죠. 타과 전공의를 어떻게 하대합니까
아아아아
22/05/23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도를 논하자는건 (시켰다 or 부탁했다) 아니구요.
마취과가 수술방에서 시행하는 척수마취(하반신마취)/팔신경총 마취와 같은 "부위"마취가 아니라
"부분"마취, 즉 단순히 국소마취제 infiltration 하는걸 마취과 전공의에게 도와달라 할 상황이란게 대체 뭔지 궁금해서요.

예로 드신 혈관확보 안되되는건 마취과 입장에선 수술실 내려서 중심정맥 잡아주면 될 일이고(영상의학과에 부탁하면 더 간단하겠지만요)
프리메디 문제 있단건 대개 기저질환 조절 안되거나 전신상태 불량으로 마취과에서 반려했단 건데..
마취과에서 빠꾸 놓은 환자를, 써전이 마취과 전공의(아나토미 잘 모르는..;;)에게 부분마취 도와달라 헬프요청한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22/05/23 14:09
수정 아이콘
흉관 삽입할 때 마취는 시술자가 합니다
별의밤
22/05/23 14:20
수정 아이콘
경험상 마취주사 맞아도 겁나 아파요
주사 안 맞고 째는거 버틸 수가 없고 주사 바로 놔준다고 해서
바로 통증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항정살
22/05/23 14:26
수정 아이콘
왜 이런 구라를 칠까?
22/05/23 14:31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뺄때 오른쪽 위아래 동시에 빼기로 했는데 마취를 아래쪽만 하길레 긴가민가하다가 이 빼기 직전에
혹시 위쪽은 마취 안하냐고 하니까 죄송하다면서 그재서야 위쪽 마취도 해주더라구요.
사람이 뭐 실수할 수 있는거지만 본인도 정신 잘 차려야되긴합니다.
깻잎튀김
22/05/23 14:33
수정 아이콘
마취과 의사를 간호사라 착각했나보죠 뭐
22/05/23 14: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그래도 구라입니다.

흉관삽입 정도의 술기에 마취과 의사가 마취 안해요. 애초에 마취과 의사는 수술실에 박혀있지, 일단 기본적으로 흉관 삽입이면 흉부외과 아니면 내과 술기인데,

내과와 흉부외과 모두 폭행 없어진지 10여년 다 되가요. 애초에 미달나서 제발 후임 한명만 와주세요 하고 빌 정도로 저년차 모시는 과인데 때리기는 불가능합니다.
유료도로당
22/05/23 14:57
수정 아이콘
한 7년전쯤에 맞았다는 친구 증언을 듣긴했는데 그친구는 정형외과이긴했네요..
22/05/23 15: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부 몰지각한 몇몇 병원의 정형외과는 지금도 때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유료도로당
22/05/23 15:09
수정 아이콘
앗... ㅠㅠ
사업드래군
22/05/23 15:18
수정 아이콘
대학병원이면 마취과 의사가 갑 오브 갑인데 흉부외과 의사가 마취과 의사를 때린다고요?????????
애시당초 마취과 의사가 흉부외과 눈치보고 손 모으고 있을 가능성은 평행우주에서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저런 일반 국소마취 술기는 마취과 의사가 아니고 그냥 흉부외과 의사가 직접 합니다.
간호사도 현실성 없는 게 왠만한 병원에서 의사가 간호사를 폭행했다가는 난리납니다.
요즘은 그마저도 현실성 없지만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흉부외과를 도는 인턴일 가능성이 있네요.
22/05/23 14:46
수정 아이콘
손가락 인대 다쳤을때 의사양반이 자극이 있는지 봐야한다며 그 조그만 상처 부위를 핀셋으로 막 해집는데 잠깐 기절한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연 주인공분은 관우 맞는듯요
마텐자이트
22/05/23 15:05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대학병원 정형외과 입원했었는데 새벽에 의사들 줄빠따 맞더라구요. 의국 폭력은 잔재하는 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새벽에 누가 맞는 소리에 깨는건 처음이라... 전 조폭인줄 알고 경찰에 신고할뻔했습니다.
유유할때유
22/05/23 15:1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칼 닿자마자 비명지를 자신 있습니다
22/05/23 15:54
수정 아이콘
구라같은게 때려도 환자보는데서는 안때리죠...
다시마두장
22/05/23 16:02
수정 아이콘
환자분한테 바둑판 준비해드리라고 말 했어 안했어?! (짝)
맑은강도
22/05/23 16:05
수정 아이콘
잘 댓글 읽고 있다가 크크크크크크
귀여운호랑이
22/05/23 16:0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바둑으로 할까요, 오목으로 할까요?
달빛기사
22/05/23 16:43
수정 아이콘
저건 시술하는 의사가 할텐데?? 저는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았는데.. 바로 국소마취 후 째고 관 삽입..
22/05/23 19:39
수정 아이콘
수술도 무허가 의료기기 회사 영업 직원이 대리로 했다는 뉴스도 본 기억이 있어서, 부분 마취 쯤이야 얼마든지 다른 의사나 간호사 등등이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2/05/23 20:05
수정 아이콘
폐를 찌른다고 특별히 더 심하게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
22/05/23 20:23
수정 아이콘
역시 현직 전문가들의 팩트체크는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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