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18 11:25:10
Name 소믈리에
출처 유튜브
Subject [LOL] 3주년




2019년 5월 18일......원더에게서 도망가야 했던날.......

3년전 오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2/05/18 11:2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영상보고 웃는대 당시에는 진짜 끔찍했어요 크크크
PolarBear
22/05/18 11:26
수정 아이콘
보면볼수록 저경기.. 천천히갔으면 이겼을까요.... 바론트라이가 맞는것같기도한데.. 한타에서 정석조합이 더더욱 시간 지나면 유리해지는것도 있었을거고..
22/05/18 13:27
수정 아이콘
르블랑이 4코어에 모자까지 나와서 파이크, 렉사이, 신드라 원콤에 썰고 다니는 시점 오면 이길 각 나왔겠지만, 저 때도 여전히 4천골 차이에 용 3스택 내준 상황인데 르블랑은 2코어가 갓 나오려는 상황이라.... 바론 안쳤어도 여전히 G2가 실수 더 해주길 기다렸어야 하는 상황은 변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안쳤으면 G2 누군가가 그 사이 큰 실수 하지 않는 이상 장로 싸움에서 무난히 썰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55만루홈런
22/05/18 13:54
수정 아이콘
저 때 골드차이가 거의 포탑 차이라... g2는 6개 티원은 1개였죠 이기고 미드 타워1차 밀고 포탑만 제거하면서 시간끌면 어땠을까 생각은 들긴 합니다 크크 어쨌거나 g2는 원딜도 없었고 티원이 한타조합이라 걍 후반만 잘 끌고 가도 이길각은 보이긴 해서..
22/05/18 11:30
수정 아이콘
이 판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클템의 역대급 절규와 김동준의 씁쓸한 에이스 한 마디가 너무나 가슴에 사무쳐서...
두억시니
22/05/18 11:32
수정 아이콘
썸네일만 봐도 자동 재생되네요
왜 지지? 티원 이기고있는데 왜 이렇게 됐지?
계속 물음표가 머리속에 떠올랐던 경기였어요 크크
신량역천
22/05/18 11:33
수정 아이콘
바론트라이부터 문제네요 t1은 궁이 없고 캡스퍽즈는 들고있음
두번째로는 테디 포지션이 최악이었습니다
alphaline
22/05/18 11:37
수정 아이콘
저 때 와이프랑 대만 직관갔었는데 후...
선수단과 같은 비행기로 귀국해서 오래 같이 대기했는데 차마 사인 부탁도 못 했어요
StayAway
22/05/18 11:49
수정 아이콘
원더에게서 도망가야 됩니다.
푸크린
22/05/18 11:53
수정 아이콘
원더에게서 도망가야하는거도 기억에 남긴 한데
밴픽에서 신드라로 르블랑 유도한 뒤
신드라 바텀 보내고 르블랑을 리산으로 지워버린 빅설계가 더 기억에 남네요
그 때 유럽리그 간간히 봐서 바텀 신드라 할 거 같다 생각은 들었는데 국제전 bo5 5세트에서 하니 소름 쫙
Silver Scrapes
22/05/18 11:57
수정 아이콘
유럽의 마지막 월즈 우승 기회가 아니었나..
딱총새우
22/05/18 12:12
수정 아이콘
클템 눈에 염산 들어간 날
고스트
22/05/18 12:27
수정 아이콘
픽부터 운영까지 모두 자극적이라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레니안
22/05/18 12:36
수정 아이콘
한국이 무관이었다는 점을 뺴고 본다면 19년이 역대 최고의 국제대회였습니다
얼마나 재밌게 봤던지 당시 MSI와 롤드컵 경기가 아직도 다 생생히 기억나네요.
22/05/18 14:28
수정 아이콘
19MSI G2 VS SKT가 제게 있어선 역대 최고의 다전제였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22/05/18 12:54
수정 아이콘
바텀 신드라인걸 대부분 알고 있었는데 밴픽 때 그걸 생각을 못한 것 같았죠.
불리하긴 했는데 좋은 한타 몇 번으로 기세 넘어왔는데 왜 바론을..
키모이맨
22/05/18 12:55
수정 아이콘
19시즌 국제대회들은 결승이 허무했던거 빼면 진짜 다 재밌었는데 크크
22/05/18 13:01
수정 아이콘
3년 전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도 g2 vs skt, 올해도 럼블 개막전이 g2 vs t1, 역사는 반복된다?
22/05/18 13:33
수정 아이콘
포탑도 먼저 밀고, 용도 먼저 먹고 킬도 먼저 땄는데
게임은 지고 있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분노의 댓글을 단 기억이 나는군요.
해설의 아무런 노설명에 그저 그저 답답함에 분노만 가득찼던 그시절
벌써 3년 전이군요. 크흑.ㅠ.ㅠ
League of Legend
22/05/18 13:43
수정 아이콘
용준좌 캐스팅 크크
22/05/18 13:44
수정 아이콘
이건 4경기부터 흑흑...
22/05/18 14:49
수정 아이콘
코리안 캐스터 멜트다운
이불베개
22/05/18 14:53
수정 아이콘
중반 운영부터 움직임이 단조로워지는 팀이었죠. 보면 빌드업 잘해놨는데 중반운영부터 미진해지는 구도가 많았습니다.

22티원이 지금까지 거의 모든부분에서 19skt의 상위호환인 팀이긴하지만 가장 두드러지는건 작은 균열을 엄청 빠르게 굴려낸다는 것이고 그건 팀적 움직임과 세트플레이의 완성도가 가장 큰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블랙팬서
22/05/19 04:18
수정 아이콘
19년도때 지투공포증생겻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4449 [기타] 일본인이 본 한국의 특이한 문화.jpg [44] Aqours10681 22/05/18 10681
454448 [유머] 수상할 정도로 정답률이 낮은 영어 문제.jpg [29] 김유라9724 22/05/18 9724
454447 [LOL] 3주년 [24] 소믈리에6296 22/05/18 6296
454446 [유머] 시골 법원의 치열한 공방 [37] 짱구10411 22/05/18 10411
454445 [기타] 플레이 엑스포 코스프레 근황 [29] 퍼블레인7580 22/05/18 7580
454444 [유머] 땅값2.5억 / 물값3.5억 [18] AKbizs9360 22/05/18 9360
454443 [기타] BYC의 신제품.JPG [25] 명탐정코난8798 22/05/18 8798
454441 [게임] 원신 코스프레 근황 [9] 어서오고7355 22/05/18 7355
454440 [유머] 병원인데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 Rain#18785 22/05/18 8785
454439 [유머] 알람,진동소리 층간소음 [59] 핑크솔져10508 22/05/18 10508
454438 [유머] 운기조식 꼭 챙겨야하는 이유 [24] 훈타9226 22/05/18 9226
454437 [유머] 하도급의 위험성 [7] 길갈6868 22/05/18 6868
454436 [유머] 매콤한 탈북민 인터뷰 2 [4] League of Legend7065 22/05/18 7065
454435 [유머] ??? : 남편이 이상해 [25] League of Legend11305 22/05/18 11305
454434 [기타] 초간단 부위별 상체운동 [5] 문문문무7533 22/05/18 7533
454433 [스타1] 입스타를 시전한 북재호의 핵미사일 전술.mp4 [14] insane6159 22/05/18 6159
454432 [연예인] 오고야 만 그날 [17] 김티모12255 22/05/18 12255
454431 [LOL] 페이커의 운전실력?!! [1] 진산월(陳山月)5068 22/05/18 5068
454430 [동물&귀욤] 인간 썰매 [6] 흰긴수염돌고래4910 22/05/18 4910
454429 [유머] 국뽕 치사량은 무슨 [28] 어서오고11554 22/05/18 11554
454428 [유머] 기괴한 일본의 공중전화기.JPG [29] TWICE쯔위11195 22/05/17 11195
454427 [방송] [반전주의] 자기 담배 끊었다며 ? [2] Croove9519 22/05/17 9519
454426 [게임] 메갈14 근황 [55] 톰슨가젤연탄구이10452 22/05/17 104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