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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12:19
이게 법이 절대적으로 피해자인 아랫집에 불리하게 되어있다보니 아랫집에서도 최대한 x같이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아랫집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든 관련 법규가 윗집편을 들게 되어있다보니 저렇게라도 해야죠
22/05/16 13:16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윗집/아랫집 끼리만 소음이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니고 대각선집, 옆집 등으로 전파되는 분량도 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윗집 아랫집 같은 제품이면 두 집 간의 영혼의 맞다이로 인해서 주변 집들이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게 될 것 같습니다. (한 집만 사용해도 그렇겠지만)
22/05/16 13:06
오 제가 찾고있는 아이템인거 같네요!!
새로 이사한 집의 층간소음때문에 요즘 미쳐버릴거 같아요 너무 씨끄러워서 경비실에 신고했더니 10분정도 있다가 일부러 더 심하게 쿵쿵 거리더라구요 말소리도 엄청 크게 나고... 진짜 왜 칼부림이 나는지 알거 같아요 요즘...
22/05/16 14:04
판사도 해결 못하고 도망가야 하는, 현대사회 주요 이슈 중 하나인데
양아치 건설사들이 소음흡수자재 부실하게 써서 기인하는 면이 크기 때문에 시공과정에서 층간소음 측정하고 통과를 못하면 건설사에 페널티를 주는 건축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봅니다
22/05/16 14:33
유네스코 문화유산도 쌩까는데
층간소음 법령 따위에 눈이나 깜빡하면 다행 이미 다 지었는데 선량한 입주민들 피해는 어쩌냐 등등 눈에 훤~ 합니다
22/05/16 14:17
층간소음이란게
1. 아래집이 과하게 민감하거나 2. 윗집이 과하게 소음을 내거나 3. 둘 다 인데 심지어 저 과하게도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니 아파트 오피스텔에서 사람이 사는 이상 영원히 논란이 될겁니다 정답이 나올수가 없는 문제고 서로 조심하는게 안되면 그냥 다같이 막나가는수밖에 없죠
22/05/16 17:31
한 평생 아파트 살면서, 단 한번도 시끄러운 윗집을 만나본 적없고, 예민한 아랫집에서 찾아온 적도 없는 경우는 상위 몇%쯤 될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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