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10 20:07
김포공항 주차료 겁나 비싸던데 부자들은 그냥 거기 주차하고 놀러가나보군요.
인천사는 평민은 검암역이나 계양역 주차장에 주차하고(평일 하루 8천원) 가는데...
22/05/10 20:41
에 딱 지난주에 김공에 1박 2일 주차이용했던 입장에서는 부자라서 그랬다기 보단
김공 주차료 30시간? 정도 사용하면 3.6~4만원 정도 나올껀데 가족이나 연인과 짐들고 지하철 타러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그냥 4만원돈 쓰는게 낫다고 보는거죵..촤하하
22/05/10 21:58
김포공항 주차장이 공항청사에서 꽤 멉니다. 그래서 인천사람으로서는 검암역이나 계양역앞 주차장에 차 대고 공항철도 타는게 더욱 더 편합니다. 애를 데리고 있다면 더더욱요.
22/05/10 20:24
김현아는 옷 보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거기 가운데 애들 종아리 높이 냇가에서 물놀이 하고 분수대에서 뛰어놀라고 가는 곳입니다요. 하하하
22/05/10 20:31
주차장 스트레스도 조금 적고 아이들 그냥 풀어놓고 놀고 대충 먹고 대충 놀기 좋은 나름 신형(?) 아울렛이니까요 크크
파주보다 접근성도 좋죠.
22/05/10 20:35
관광지로는 모르겠는데 먹는건 다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추천하자면 수제버거 먹고 안목해변에 있는 적당한 카페 들어가서 바닷가 보는게 낫습니다. 옹심이나 장칼국수는 비추.이건 진짜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22/05/10 20:55
아이고....제 기준에 장칼국수는 돈 없어서 먹는 가성비 좋은 음식이었는데 갑자기 유명해지더라고요.
면이라면 차라리 막국수에 메밀전 드시는게 훨씬 낫습니다.젤라또는 괜찮아요.이건 나름 이름값합니다. 그리고 안 가봤지만 최근 개장한 아르떼뮤지엄도 평 괜찮으니 혹시라도 생각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22/05/11 02:41
코로나 이후로 어떠한 변화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스타필드 안에만에도 애들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되는데, 아쿠아필드나 주렁주렁, 화훼단지 가서 작은 화분 사서 집에서 키우거나 주위에 있는 공원들, 한강 공원에 가서 애들 뛰어놀게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 애는 주렁주렁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흐흐 실내 동물원이라 독특하더라고요.
22/05/11 07:53
하남 스타필드 5월 6일 아쿠아필드 방문했는데 10시 오픈이라 10시 정각 맞춰 도착했는데 줄이 ...... 매표소부터 건물 끝까지 늘어서 있어서 들어갈 수 있나 했는데 생각보단 빠르게 40분만에 입장했습니다. 다만 그보다 입장제한인원이 있는지 제 뒤에 4명까지만 입장하고 나머지분들은 전화번호 받고 대기로 바뀌었어요... 간발의차로 입장도 못하고 다시 집 갈뻔!!
22/05/11 14:11
(수정됨) 제가 스타필드를 200번은 넘게 갔을텐데(...)
애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타필드만한데가 없습니다. 날씨 영향 안 받고, 애들 좋아하는 컨텐츠가 엔간히 구비되어 있고, 주차 무료라는게 진짜 크죠. 심지어 근처에 경정장/주렁주렁도 있는데다, 경기도쪽으로 나가기도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