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중국도 일본도 그 어디도 이렇게 앉지 않는다

이건 온돌문화가 발달된 한민족 고유의 양반다리인 것이다

일본이 무릎꿇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중국 한민족도 무릎을

꿇었다. (만화 창천항로는 이 점에 고증이 잘 되어있는 만화임)

몸에 흐르는 한국인 DNA가 이렇게 앉게 만든 것이다

혹자는 얘기할 것이다

양 웬리가 중국인인 것은 작품내에 써있는 오피셜이라고...

눈뜬 장님들!!! 설명을 해주지

이 시대는 인간이 지구에서 왔다는 사실조차 가물가물한 미래이다

게다가 중국인 혹은 한국인은 소수인종으로 전락하여 거의 없다

과연, 한국인이 있다손 친들 그걸 구별할 수 있을 것인가?

그때 가면 그냥 뭉뚱구려서 "중국혈통"이라고 말하고 땡인 것이다

양 웬리도 본인 혈통에 대해 한 마디도 없었다.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저 특이한 앉은 다리 모양새는 말한다

그가 한국의 양씨임을 말이다

제주 양씨나 남원 양씨, 혹은 충주 양씨일 것이다

그의 이름은 아마도 양원래나 양원희인데

다른 이들이 잘 발음을 하지 못하고 월리? 웬리? 정도로 발음하게

된 것이다

현재 손흥민 이름도 손휴웅민같이 엿처럼 발음하는 녀석들이다

양원래씨의 이름도 쉽게 양웬리가 되어버렸으리라 짐작이 간다

또한 그는 술을 잘 마신다. 한민족이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거 모르는가?

춤도 잘 춘다(율리안을 붙잡고 덩실덩실 춤춘적이 있다)

희한하게 체스를 못 한다(한국인은 체스를 진짜 못하고, 중국인은 한국인보다는

체스를 잘 한다) 

체스는 못하더라도, 실시간 전략게임은 능하다. 한민족 종특 아닌가?

일점사 즉 학익진이 특기이다. 이또한 한민족 종특 아닌가?

잘 싸우다가도 사문회를 당한다. 이것도 종특 아닌가?

수줍음을 많이 타고 조용하다. 중국인은 훨씬 거리낌없고 아주 시끄럽지 않은가!

여러분은 '웬리'라는 중국 이름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없다

어딘가에 있겠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양 웬리의 행동에 중국인을 연상케 하는 무언가가 하나라도 있는가???

마작을 하는가? 이과두주를 마시는가? 관운장에 대고 절을 하는가?

빨간 색을 좋아하는가? 쿵후를 하는가? 

양이 한국인이라는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반하여, 중국인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게다가 그의 아버지 양타이론은 중국 도자기를 모았는데 그게 전부 가짜라서

망하고 말았다. 진짜 중국인이라면 그렇게 못 알아보고 가짜만 모을 리가 있겠는가!

한국인이니까 짜가가 판 치는 걸 생각 못하고 그만 사기에 당한 것이다

동포여 난 외치고 싶다

한민족은 우주를 지배할 운명을 타고났다

기술이 발전하여 전쟁터가 실시간 전략게임화된다면

우리를 이길 수 있는 종족은 어디에도 없다

라인하르트따위 유럽챔피언일 뿐, 한국리그에 오면 뿅뿅밥으로 털릴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이것은 운명이다

지배자의 좌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https://pgr21.co.kr/freedom/95543

댓글 학익진 보고 흠 그러고보니 은영전 양웬리가 두각을 나타낸 첫 전투도 후 학익진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검색했더니 이상한 뻘글이 걸려서 가져왔습니다

양웬리 양상문 혹은 양현종 후손 의혹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