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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22:27
1티어 1,4
2티어 3,5 3티어 2 1-4- 3-5- 2 4-1- 3-5- 2 1-4- 5-3- 2 4-1- 5-3- 2 중에 하나겠네요. 초인종도 뭐 배달같은 예상되는 일이면 순위가 높은데 예정에 없던 초인종이면 3티어로 내려가긴 하죠.. (도를 믿으십니까 따위..)
22/04/17 00:24
와... 이게 많이 갈리는군요 생각보다?
저는 결혼도 안했지만 일단 아기부터 볼 것 같은데... 이유는 다른 건 추후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지만 아이는 자칫하먼 잘못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건데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건지...^^;
22/04/17 01:36
현실적으로 추론한 내가 바보인가... 아이가 울지만 너무 흔한 일이니 우선 수돗물을 틀어놓은 걸 잠그고, 전화나 초인종은 아이가 우는 거 앞에서 대수가 아니니 아이를 달래고, 그 다음 전화를 받으면서 문을 열고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가야...
22/04/17 01:51
3-4-2-1-5 .. 뭔가 그럴싸한거 같은 심리테스트네요.
전화 받으면서 누가 왔나 체크를 하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애를 달래면서 물을 끌거 같습니다.
22/04/17 01:54
저는 4-5-1-2-3입니다.
초인종 앞에 있는 사람은 내가 반응하기 전까지 마냥 기다려야 되는 경우일 가능성도 있으니 최우선 나머지 일 중에서는 가장 짧고 간단히 해결해버릴 수 있는 물 끄기 아이가 잠깐 더 운다고 큰일나는 건 아니지만 전화나 변의보다는 빨리 해결하고 싶으니 아이 급한 거 다 해결했으면 내 볼일 전화기는 어차피 전화든 문자든 푸시알람이든 천천히 반응해도 상관없으니 최후순위
22/04/17 10:06
애가 있어서 그런가... 아기 우는 거에 비해서 초인종, 전화는 아무 의미 없는 보기네요. 아기가 어떻게 우느냐네 따라 다르지만 안전하지 않은 곳에서 울기 시작하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사실 꽤나 위험하죠.
그깟 초인종 대답 못하면 어떠한가.. 24시간 초인종 콜 대기 하는 것도 아니고 .. 그깟 전화 한두번 못 받으면 어떠한가.. 이 역 24시간 콜 대기 하는 것도 아니고.. 그깟 욕조물 넘치면 어떠한가.. 수돗세 걱정 되면 한 주 정도 가벼운 샤워만 하고 넘치는 물로 욕조 주변이 더러워 지는게 걱정 되면 화장실 물청소 한번 하면 되는 것을.. 유일하게 비빌만 한게 급똥이나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소변 정도겠네.. 이건 생리현상을 이겨내야 하니.. 무조건 아기 먼저 안아서 화장실 쓰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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