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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0:10
솔직히 현실 이정도 인기에 애플티비에 걸려있으면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도 될만도 한데 확실히 내용에 대한 언급이 적긴하네요 어쩌다 올라오는것도 이런 부정적인것이고
22/04/13 10:37
(수정됨) 원더걸스, 엑소가 해외 나갔을 떄는 한국 언론에서 매우 열심히 언론으로 홍보를 해줬었는데,
BTS는 국내 활동보다 해외 활동을 주로하면서 BTS, 소속사 둘 다 한국 언론과의 연계없이 해외에서 성장했고 BTS가 해외에서 유명해질만큼 유명해지고 BBC, CNN 등 유명 해외 언론사에서 계속 보도를 하니 그제서야 한국언론에서 해외에서 BTS가 잘나간다고 얘기한 후에 전국민이 알게 된 것처럼 한국 언론사가 마음에 안들어 하는 소재나 분야는 언론사들이 짜고친것처럼 언급을 안하니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어지간해선 잘 모를수 밖에 없죠 이런걸 보면 한국 언론의 힘은 일반인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22/04/12 14:40
여기저기에서 홍보 많이 하는 중인데요?
로튼 토마토, 팝콘 평도 둘 다 90점대 넘어서 전세계적으로도 난리죠 파친코 하나 때문에 애플티비 봐야하나라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22/04/12 15:02
계약 만료시까지 중단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면 연장이라는 식으로 계약서 쓰는 게 보통인데 묘하네요.
아마 계약 조건 바꾸려고 딜하는 중이 아닐까요. 아예 다른 곳에서 내려고 했으면 이미 계약 완료하겠다는 연락을 했을 것 같고.
22/04/12 15:26
아... 이게 이래 보이지만 번역서군요 크크크크. 생각해 보니 재미교포가 쓴 소설 원작이라는 말을 어디서 봤던 듯도 하고. 그러면 이야기가 다르긴 합니다.
일반적으로 역서는 계약 기간 끝나면 쫑이죠.
22/04/12 15:26
제가 요즘 드라마 볼때 초장부터 자극적이거나 막장이거나 이런드라마만 챙겨 보는데
파친코는 정말 그런거 하나 없는데도 잔잔하게 봐지더라구요 정말 재밌음
22/04/12 16:32
저는 드라마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몰입감 좋은 드라마 너무 오랫만이어서 좋았습니다.
알라딘에서 아직 예판도 하고 판매는 많이 하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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