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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2 09:04
(수정됨)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배러 콜 사울 시즌 1부터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나왔다는거만 알았지 시즌 6까지 나왔다니?
22/04/12 09:12
개인적으로 미드는....
시즌이 많은 드라마 : 뒤로갈수록 늘어지고 이상함 시즌이 하나인 드라마 : 재미가 없어서 한시즌 만 하고 안하는것
22/04/12 10:06
원래 신규 미드 기획할 때 몇 시즌까지 하자 하고 만드는데 시청률 잘 나오면 더 늘려버리더라구요
그럼 뭔가 탄탄했던 초반부와 달리 뒷 스토리가 산으로... 물론 캐릭터나 설정이 매력적이면 시청률은 보장됩니다만 크크
22/04/12 09:37
저는 그래도 브레이킹배드가 인생 드라마… 1년에 한 번은 다시 보는데 그래도 재밌어요. 베러콜사울은 뻔하지 않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참 좋구요.
22/04/12 09:43
아아.. 월터화이트 안나오면안되겠니..
맨날 실수하고 엉뚱하게 이야기 흘러가던 브레이킹 배드보다 진중하게 자기자리 하나씩 만들어가는 배터콜사울이 더 좋아요
22/04/12 09:48
나와서 딱히 극에 영향갈만한 역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점상 브레이킹배드 이전 얘긴데 소시민 화학교사/길거리양아치1 일 뿐인 인물들을 억지로 엮어봤자...
22/04/12 10:09
영미권 기사 검색해보니까 메인 플롯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고
잠깐 얼굴 비추는 ('appear' 'guest star') 그런 식일 것 같습니다
22/04/12 09:51
미드
한드 일드 이미지가 하나씪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벗어나는 무언가가 있어야 성공하죠 보진 않았는데 댓글들이 평범하진 않네요. 가면갈수록 잘하기 쉽지 않은데 좀 대단한듯 크크
22/04/12 10:50
저는 브배 진짜 잘만든 건 알겠는데 너무 올곧게 잘 만들어서 꿈도 희망도 없고 멘탈만 털리다 결국 하차했네요 ㅠㅠ 퇴근하고 웃고 싶은데 이걸 보면 세상 우울 크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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