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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11:09
근데 사실 돈이 아무리 많아도..더 많이 벌면 좋을텐데 흑흑 팬심으로 롤드컵 한 번 먹고 해외리그 한 번 가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22/04/07 11:09
지도에서 faker tower 치면 바로 나오더군요. 한방병원이랑 카페 들어와 있어서 건물도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 거 같고요
22/04/07 11:15
(수정됨) 페이커 뿐 아니라 SKT1 왕조 시절 멤버들 모두 위치랑 규모 차이는 있지만 건물 한 채 씩은 갖고있다고 예전에 임팩트였나 울프였나 누군가가 썰 풀었었죠..... 정상에 오르고 돈이 생기니까 이 돈을 대체 어떻게 굴려야되나 고민하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우승하니까 상금+연봉+기타 보너스가 계속해서 들어와서 건물을 사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수준까지 돈이 쌓여서 다들 '그래! 건물을 사자!! 부동산이 최고야!!!' 라고 하면서 투자했다고.....
22/04/07 11:18
허가일19941130착공일19950414사용승인일19970913
로 봐서는 그냥 이름만 페이커이지 않을까 싶은데 건물을 양수하고 이름을 바꿨을수도 있지만요
22/04/07 11:19
헉 여기...강서구에서 산부인과 크게 하다가 의료 사고 나서 없어진 곳인데 이 건물을 페이커가 샀군요.
화곡역 근처라 여기 자주 지나다니는데..건물에 faker라고 적혀 있는데도 몰랐다니..이럴수가...
22/04/07 11:19
예전같았으면 벌수있을때 벌어야지 라는 마인드가 있었을텐데
요즘엔 뭐 레전드 찍고 개인방송하면 먹고살걱정도 없고, 어느정도 돈 있으면 역시 업적작이죠.
22/04/07 11:41
건물이 있는게 이상할 정도의 재력이 아니긴하죠. 임팩트 선수도 개인방송에서 본인 건물이 있고 매번 전지훈련 갈때 팀원들에게 그 장소를 연습실로 제공했다고 하던데..소문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만 안퍼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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