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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11:54
단순 시설관리직으로라로 가보고싶네요. 개인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안전할테니 근데 시설관리라해도 자격이 안됨 크크
22/03/30 13:40
외국 생활도 멘탈깨지면 힘든데, 오지생활은 멘탈적인면 많이 볼것같습니다 크크
게다가 정부기관이니 백그라운드 체크같은것도 되겠죠
22/03/30 12:17
연봉을 떠나서 학구적인 목적에서 저런곳 너무 부럽긴 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가보고 싶긴 한데.... 결혼하게되면 아무래도 좀 힘들겠죠? 크크
22/03/30 12:56
이거 말들어보면 의외로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눈보라치는 날 해지고 숙사간 이동하는데 목숨걸어야 한답니다. 손에 잡고있는 생명줄 놓치면 그냥 죽을수있는게 말그대로 눈앞도 안보인 답니다. 바로 코앞에 생명줄이 있는데 그걸 못챃아 불과 십분도 안되 그대로 얼어죽는다는군요 난 실내에만 코박혀 있어야지가 안되고 그래서 체력평가기준도 엄청 밖쎄다고 들었네요
22/03/30 14:30
요즘에도 티오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격년 정도로 공보의 중 세종과학기지 선발 티오가 1~2자리 정도 났습니다
일반의보다는 외과나 응급의학과 우대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인이 남극에 갈 기회가 없어서 그런가, 경쟁률 엄청났습니다. 티오 있는 해는 100대1이 걍 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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