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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6 01:57
롤렉스 매장은 공기만 팔기 때문에..... 아마 vip 들한테는 들어오면 연락이 가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없이 정가로 판매하는데 다른 딜러들을 통하면 프리미엄이 좀 붙을것입니다. 자세한건 요트마스터 가지신 분이 설명해주시는걸로 :)
22/03/26 00:27
왜 자수를 했을까요? 저 글에 쪽지든 댓글이든 달아서 연락처 주라한다음에 돈받으면 안됫나 그러다가 경찰하고가서 잡히면 더 큰죄가 되니 자수한건가.. 결말이 궁금하네요 크크
22/03/26 00:36
아마 훔친이도 이게 이렇게까지 대단한 물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사례금만 3천이라니까,
정말 중고로 판매도 안되겠고 범죄구나 싶었겠죠. 차라리 자수하길 잘한 듯 합니다.
22/03/26 01:58
나혼자 산다에 전현무씨가 저 모델(금 아닌 스틸) 종종 차고 나옵니다. 한눈에 '와 롤렉스' 라는 소위 뽀대(?) 간지(?) 가 나죠 :)
22/03/26 03:02
휴계소 화장실이면 사실상 잡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화장실에 cctv있을리 만무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휴계소 화장실 특성상 인물 특정이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부피가 큰것도 아니라 그냥 주머니에 넣으면 모르니; 오로지 남은건 장물로 팔 때 잡는건데 20대면 사실상 팔 경로 찾기도 쉽지 않을테니 그냥 자수한거 같네요;;; 근데 글쓴이가 정말 사례금 주려고 한 거 같은데 후기가 궁금합니다.
22/03/26 08:34
이 글을 읽고 이런 케이스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가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https://pa-baa.tistory.com/252 이게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하면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진 않을 것 같은데, 절도죄는 아닌가? 보네요.
22/03/26 13:50
파란 줄 안에 들어 있는 10까지 숫자는 뭘 알려주는건가요? 모르는 사람이라 하는 말이지만 너무 비싼 느낌이;;;
시계만 가져갔으면 가져가던 시점에서 시계 좀 알던 친구였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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