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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1 14:31
저는 식은 치킨은 식은 채로 먹는 게 제일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랑치킨 순살 3종 드십씨오, 식었을 때 제일 맛있어요, 그리고 치킨은 남기는 거 아닙니다, 남았으면 버려야지, 닭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구요.
22/03/21 13:28
탕수육을 찍먹했다면 거의 원래 맛 그대로로 돌려주고
후라이드 치킨이나 새우튀김도 꽤 좋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고 튀김만이 아니라 피자도 거의 살려줍니다.
22/03/21 13:34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특수 양념이 발려져있지 않은 튀김들 - 새우튀김 / 기본 후라이드치킨 / 탕수육 / 기본 피자 등등
에 대해선 80% 이상 수준으로 복구가능합니다.
22/03/21 13:55
(수정됨)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 별로더라구요.
음식에 있던 수분이 너무 많이 날아가서 바삭바삭을 넘어 퍼석퍼석이 된다고 해야하나.. 세척도 불편하고요. 대신에 비슷한 가격의 컨벡션 토스터(오븐)을 쓰고 있는데, 튀김류나 피자 제대로 맛있게 돌아옵니다. 소세지 데워먹을때도 애용중.. 에어프라이어가 70%정도 돌아온다면, 컨벡션 오븐은 90%이상 돌아오는 느낌? 같은 가격이라면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려요
22/03/21 16:12
난소가 있으면 스스로 임신은 못하지만 자궁을 빌려서 애를 만들 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수술하면 성생활도 일단은 가능하고...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얘기하고 이해를 받는 편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불임으로 고생하는 부부가 그리 많은데.. 애를 체외임신으로 나아야 한다는 정도는 이해받을 확률이 높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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