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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7 20:01
일단 베레타. 자세한 모델명은 모르겠는데 일단 권총은 베레타 였습니다. 이건 2개 샀어요.
그리고 동네 친구들이랑 쏘고 놀려면 KG9. 다 수동인 동네 놀이에서 저게 압도적으로 장전하기 편했습니다. 끝으로 어릴적 로망을 이룬건 M16. 한 95년 정도? 당시 비싸디비싼 2만원이라는 압도적 가격의 압박을 뛰어넘고 구매했었네요. 사실 우와앙 쩔겠다 생각한거 치고는 막상 쏴보니 다른거랑 엄청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크크크킄
22/03/17 21:15
글록 좋아했는데 친구네서 그립이 무겁고 판넬이 금속느낌나는 권총을 접하고 그 묵직함에 당장 사러 갔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뭐였을까요?
위에 사진에는 없고 데저트이글같은 느낌인데 약간 제가 사격장에서 본거랑은 다르고....뭐였을까.. 나이들고는 글록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 총인지 깨달았습니다...베레타랑 안맞음...
22/03/17 21:36
어릴때 제 비비탄 권총이.... 시그자구어(??) 뭐 그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아마 당시엔 제가 어려서 이름을 잘못 부르고 있었던 것 같네요. 찾고 싶은데 나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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