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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1 00:02
삼전 들어갈 정도로 노력한 요즘 직원들이 이렇게 티나는 짓을 하자고 할 정도로 집단적으로 멍청할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10년전 이렇게 비교해볼수록 스펙(취업하려 노력한 양)이 넘사일텐데...
22/03/11 00:50
임원 말고 직원이요 하하;
저거 개발하라고 쪼여서 갈려나갔을 고생했을 맨 밑에 직원분들이요.. 이게 옳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개발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22/03/11 00:02
이정도 이슈면 조만간 반품, 리콜 받는걸로 대표이사급 성명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커져서 이미 저분 선에서 정리할게 아닌 것 같은데말이죠
22/03/11 00:13
이번건은 노태문이 머리 박는게 아니라 이재용이 머리를 박아도 진작 박았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걍 다 집어치우고, 적어도 저는 앞으로 삼성 폰 살 일은 없을거 같네요.
22/03/11 04:11
근데 또 생각해보니 벤치 속이는게 불법은 아니더라구요?
일부 고사양게임 에 민감한 유저인 제가 갤럭시의 고객으로 적합하지 않은가봅니다. 갤럭시의 잘못은 절대 아닐테니까요! 카메라 버벅이는것까지 다 의도적이었다니 역겨워요... 역겹다는 표현이 자꾸 떠오르네요. 잘못도 불법도 아니니까요.
22/03/11 01:38
이재용은 본인 능력이 부족하면 용병술이라도 좋음을 증명해야 할텐데.... 삼성과 갤럭시를 서서히 침몰시키고있는 저런게 왜 아직도 붙어있는지..
22/03/11 08:33
일단 고객한테 머리박고 사과한다음에 나가야지 뭔 임직원 사과야..
저 사람 때문에 다음폰은 내 평생에 쓸 일 없던 아이폰도 고려중인데, 일단 S시리즈는 무조건 거를거고..
22/03/11 09:20
[GOS 의무화와 관련해 삼성전자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방열판을 탑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GOS를 의무화한 채 갤럭시 S22 시리즈가 출시됐고, 해당 조치에 소비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진행시켜. 예? 진행시키라고.
22/03/11 11:09
이건 좀 애매한게 회사 임원 - 직원간의 행사때 나온겁니다.
당연히 청자가 일반 고객이 아닌 회사내부직원인겁니다. 이게 회사밖에 퍼지니 이상하게 보이는거죠.
22/03/11 14:11
이게 안들키고 넘어갈거라 생각한게 얼탱이 없네요. 이제 삼페 통녹 안드때문에 갤럭시 사더라도 S시리즈 사는 사람은 호구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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