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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 03:05
거기서 2년 살았던 입장에서 인도랑 전혀 다릅니다.
특히 콜롬보는 상당히 치안 좋고 여성분들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요. 게다가 여기 그랜드 호텔이 시나몬 그랜드 라면 완전 초 중심가 입니다.
22/03/07 05:44
아버지 일 때문에 어렸을 때 4년 정도 지낸 적이 있는 나라인데 지금은 기억이 많이 희미합니다만,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국인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하고 대우도 잘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방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네곰보, 콜롬보 쪽은 꽤 번화한 동네에 속해서 사람들도 많고, 누아라엘리야나 캔디 쪽은 관광지로 한번쯤 갈만한 곳입니다. 나라가 전반적으로 고온다습한 기후임에도 고산지대 관광지는 날씨도 서늘하고 좋습니다.
22/03/07 07:35
내전 끝나서 지금은 안전하다죠..
회사에 장기간 근무했던 스리랑카인이 있어서 스리랑카로 배낭여행 가는 직장동료들 몇몇 있었네요.. 여행도중에 그 친구도 만날겸. 지방 쪽으로 가도 굉장히 친절하다더군요. 다만, 지방엔 길이 너무 안좋아서.. 비 조금 오거나, 오고난 후엔 버스 탑승객들 다 내려서 버스 밀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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