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2/20 16:12:22
Name 고쿠
File #1 20220220_160431.jpg (373.7 KB), Download : 23
출처 https://youtu.be/SL-WU-0Sf7c
Subject [기타] 드래곤볼 슈퍼 신극장판 근황.jpg


배틀아워에서 새로운 비주얼로

오천, 트랭크스, 부르마, 18호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20 16:26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리는 어떤식으로 끌고갈지 궁금하긴합니다.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한다는 지 제대로 정보를 접하지 못해서 그러는데 (대충 피콜로가 주연이라는거만 암) 일상물이면 상관없는데
배틀물이면 스토리 끌고가기가 엄청 빡세보이는데 말이죠

지금 당장 슈퍼 스토리만 해도 어이없는 파밸때문에 말이 아니던데 (모로 에피소드에서 끌어올린 평가 완전히 개박살내버리고 있..)
기무라탈리야
22/02/20 16:35
수정 아이콘
퓨전 손가락이...
실제상황입니다
22/02/20 16:54
수정 아이콘
홀쭉이가 되겠네요
구라리오
22/02/20 17:1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시작은 누가 되든 결국엔 오공이 마무리 짓는거 아닙니까?
긴 하루의 끝에서
22/02/20 17:11
수정 아이콘
이번 극장판에서 등장인물들이 너무 갑자기 나이를 먹은 게 아닌가 싶네요. 드래곤볼 슈퍼는 마인 부우 편 이후부터 우부가 등장하는 제28회 무도회 이전 10년 간의 내용을 다루는 작품인데 이번 극장판을 기점으로 무도회 시점에 거의 다다른 느낌입니다. 의문인 건 "비루스 편 → 골든 프리저 편 → 제6우주 편 → 미래 트랭크스 편 → 우주 서바이벌 편 → 브로리 편 → 은하 패트롤 죄수 편 → 그래노라 편"으로 연재 중인 현재의 흐름에서 등장인물들은 여전히 예전 모습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지난 극장판으로 브로리 편이 출시된 게 코믹스상으로는 우주 서바이벌 편 연재 당시라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이번 극장판은 아마도 그래노라 편의 후속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동안 연재해오던 타임라인 대비 너무 급작스럽게 전개가 이루어지네요.
기무라탈리야
22/02/20 19:12
수정 아이콘
연표로 치면 부우편 > 신들의 전쟁의 간격이 4년(774 ~ 778) 신들의 전쟁 이후 그래놀라편 까지 진행된 게 3년(778 ~ 780) 그래놀라편 > 슈퍼 히어로의 간격이 3년(780 ~ 783)입니다. 드래곤볼 원작도 중간중간 한번에 몇년씩 넘어간 일은 제법 있었죠. 피콜로 > 사이어인이 4~5년이고, 프리저 > 인조인간도 대략 3~4년이고, 셀 > 하이스쿨은 7년이었고요. 외모가 급변하는 것도 성장기라는 걸 생각하면 크게 이상할 건 없는 게, 프리저편과 인조인간 초반기 오반은 머리길이 말고 큰 차이가 없었는데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도 채 안되는 시간 만에 급성장 해서 오공 허리띠까지 오던 키가 오공 어깨정도 까지 성장하죠. 오반을 생각하면 오천, 트랭크스, 팡이 3년동안 저만큼 성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8665 [유머] 세키로 초회차 플레이.gif [4] TWICE쯔위7626 22/02/20 7626
448664 [유머] 손노리가 쇠락한 이유 [24] 한국화약주식회사10042 22/02/20 10042
448663 [기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반사경 미세정렬 중간단계... [14] 우주전쟁8573 22/02/20 8573
448662 [유머] 시가총액 1000조 버크셔해서웨이 본사 건물.JPG [12] 비타에듀9910 22/02/20 9910
448661 [유머] 슬램덩크 BEST 5 [50] Rouge Scout8830 22/02/20 8830
448660 [기타] 드래곤볼 슈퍼 신극장판 근황.jpg [6] 고쿠7339 22/02/20 7339
448659 [방송] 퐁퐁남 사례 하나 추가(feat.기러기) [55] This-Plus11805 22/02/20 11805
448658 [유머] 이 소설. 살려야 한다. [8] KOS-MOS8623 22/02/20 8623
448657 [기타] 엄지가 많아서 행복한 사연 [14] KOS-MOS9143 22/02/20 9143
448656 [스타1] 해변킴 코로나 확진 ㅠㅠ [2] valewalker8935 22/02/20 8935
448655 [유머] 포켓몬이 풀숲에서만 나오는 이유 [4] 류수정6240 22/02/20 6240
448654 [유머] 4색 볼펜의 마술.jpg [15] KOS-MOS10326 22/02/20 10326
448653 [연예인] 동일 인물 [8] eunviho8354 22/02/20 8354
448652 [기타] 중소기업의 하루 [24] 퍼블레인12720 22/02/20 12720
448650 [유머] 명문 미대 졸업생이 무서운 이유…! [20] 이교도약제사10382 22/02/20 10382
448649 [서브컬쳐] 요즘 일본에서 유행중인 흔한 회귀물 설정.... [40] 웃어른공격10640 22/02/20 10640
448648 [LOL] "LS는 감독/분석가 자리에서 평균 78일을 버텼다." [6] 우스타8234 22/02/20 8234
448647 [유머] 현재 합성논란이 나오고 있는 사진.jpg [18] VictoryFood13948 22/02/20 13948
448646 [유머] 침펄풍이 말하는 포용과 낭만의 시대.jpg [55] 삭제됨12729 22/02/20 12729
448645 [동물&귀욤] 수영 훈련중인 강아지 [7] 흰긴수염돌고래7118 22/02/20 7118
448644 [유머] 5대 스시의 문제점 [24] Starlord11568 22/02/20 11568
448643 [기타]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16] 쎌라비10237 22/02/20 10237
448642 [기타] 카페 공감툰 [9] 쎌라비8089 22/02/20 80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