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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7 11:52
22/02/17 11:53
전값은 저정도가 아닌데,
무난하게 맛있는 잔치국수가 3천원인곳은 단골집이 있긴 합니다. 양은 직접봐야 더 확실하겠지만 소 3천원 대 4천원인데, 대자는 저거보다 양이 많을꺼고 소는 약간 적은느낌이네요 전은 메밀전 5천원부터 시작이고 부추는 8천원 ... ?
22/02/17 14:58
경복궁역 먹거리골목 들어가면 체부동 잔치집이라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퇴근전에 술마려우면 국수에 1소주 마시고 퇴근하고 그랬는데 ...
22/02/17 15:02
크크크크 저도 집에서가면 한 30~40분 걸리고
직장이 그쪽이라 퇴근길이나 직원들끼리 소소하게 회식겸 저녁식사 할때 자주 가서요, 대여섯이 가서 각자 1국수만 시켜도 전 하나면 추가 안주는 끝이라 가격이 부담없어서 흐흐 다만 코로나떄문에 .. ㅠㅠ
22/02/17 12:05
예전같으면 가격으로 모든걸 납득하고 달려갔을텐데 이젠 질을 따지게 되네요
너무 탄수화물만 섭취하면 왠지 좀 억울해요. 육류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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