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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14:28
닥전
자르면서 먹는게 더 불편해요 처음부터 예쁘게 잘라놓고 먹으면 편하죠 그리고 요즘 일식 돈까스 집은 미리 다 잘라서 나와서 죠습니다
22/02/14 14:34
후. 먹으면서 자릅니다. 개인적으론 일식돈가스처럼 소스 없이 나란히 정렬되어 나온거면 몰라도 소스 부어서 나오는 경양식 돈가스를 처음에 다 잘라놓으면 뭔가 너저분해보여요.
22/02/14 14:40
아니 왜 소스를 저렇게 냅다 붓습니까?
아 오늘 사진보고 기분 팍 상하네요 .................. 아 이거 소스 문제가 아니었나..
22/02/14 14:57
다 자르고 먹습니다.
게나 새우 생선 이런것도 껍질 가시 다 바르고 먹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정작 전 해산물 별로임; 그러고 보니 고기도 다 제가 구움...
22/02/14 15:31
다 같이 먹는 공용 돈가쓰 아닌 이상에야,
먹으면서 한 조각씩 자릅니다, 다 잘라 놓으면 너저분 하기도 하고, 금세 식는 문제도 있고.
22/02/14 17:52
잘라놓은 돈가스는 도시락 반찬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더 귀찮아도 칼로 그때그때 잘라서 먹습니다. 그런데 아이와 같이 먹으면서부터는 무조건 다 잘라놓게 되더군요.
22/02/14 19:50
미리 다 자르면 친구들이 제 접시를 침공합니다. 8등분 했는데 3개까지 먹는 친구도 있었읍니다. 4개까지는 선넘는거라는 사회성의 편린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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