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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14:59
저 글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광주 아파트가 건설중에 무너지는것도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였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일어났습니다.
22/01/25 16:26
지상파 방송 SBS가 방송통신위원회 승인을 받아 대주주를 기존 SBS미디어홀딩스에서 TY홀딩스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방통위는 23일 위원회 회의를 열고 SBS가 신청한 최다액 출자자 변경 신청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TY홀딩스는 태영그룹이 내부 지배구조를 개편하면서 신설한 지주회사다. 방통위 승인에 따라 TY홀딩스는 SBS미디어홀딩스를 흡수합병하면서 SBS 지분 36.92%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주사가 건설사인데 자사는 아니고 타사는 신나게 털어보겠지..?!
22/01/25 17:40
철근 빼먹는건 말이 안되고, 철근과 철근 결속을 들했거나 하는건 말이 되죠.
누가 52시간 어쩌고 했던데, 공기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52시간보다는 초기 철거, 터파기에서 공기 까먹으면 그게 나중에 각종 민노/한노 파업, 타워 노조 파업, 레미콘 파업, 주위 민원, 날씨 등등등... 적어도 1년은 남기고 골조 끝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피마릅니다. 공기 못맞추면 일당 지체보상금이 공사액 대비 몇퍼센트씩 나갑니다. 통상 계약에 적시되어 있는데 암튼.. 거기에 언론에 보도되고 난리죠.. 공기 밀리면 52시간 그런거 무시하고 공사합니다. 겨울에 콘크리트 타설 안하는 현장 없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한층 타설에 걸리는 날수가 문제죠, 여기에 타설층 내부 등유때서 양생부분도 봐야하고.. 업체별 문제라기 보다는 현장별 문제라고 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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