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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00:06
저 정도 평수로 시작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았습니다. 다들 집 한채씩 갖고 시작하는게 절대 아님.. 근데 요즘은 10평도 서울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22/01/25 00:27
어차피 주식 코인을 비롯한 자산이 다 내리꽂히고 있는데 부동산만 버틸리는 없어서....
무조건 1급지 살아야 만족하는 게 아니라면 기회는 올겁니다. 지금은 근로소득에 집중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게 답이죠.
22/01/25 02:57
11평 전세 살아봤는데 애 하나까지는 괜찮겠더라구요.
연남동에서 홍대입구역 도보 10분 거리였는데, 지금도 저 평수정도 되는 구축빌라는 2~3억 정도면 가능합니다. 신축이면 평수가 더 넓은게 4억대정도 해요.
22/01/25 06:57
집은 모르겠는데..애들이 대학간다면 용돈이 부족해 알바는 좀 할지 몰라도 등록금 때문에 학자금 대출은 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는게 제 목표입니다..
22/01/25 07:10
저도 10평 조금 넘는 빌라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5년전 서울에서 그 정도 빌라의 전세금은 1억 남짓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은데 당시에는 그리 작다고 못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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