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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1 09:30
얼마전에 gif로 올리려다 실패후 귀찮아진 바로 그 짤...
여하튼 그러게요... 저렇게 해야 위기감이 더 느껴질려나... 저거 천장까지 붙이려면 의자나 책상위에 올라가거나 사다리소환일거같은데
22/01/21 09:32
그럼 매일마다 프린트해서 매일 새로 붙여야겠죠....
저 사이즈를 한번에 출력할수있는 프린터나 종이를 가지고있지 않을수도 있고. 나름 다 사정이 있고 생각해본 끝에 저게 좋으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2/01/21 09:58
저걸 꼭 크게봐야하는 이유가 없으니까요 다들 개인 pc정도는 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저정도 관 시설에 중대형 tv가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사청에서 대여라도 하던가.. 시인성도 떨어지고 정확한 수를 보기도 어렵고 그냥 많구나 정도의 정보만 가진 저 방식은 목적을 이루기에도 충분해보이지 않네요
22/01/21 10:08
(수정됨) 근데 시나가와가 중대형액정 못 살 정도로 돈 없는 동네랑은 거리가 멀어서.. 한국으로 치면 서울 용산구 보건소가 예산이 없어 종이쪼가리를 저렇게 벽에다 붙이고 있다는 소리인데...
22/01/21 09:52
앞에서부터 프린트 해서 붙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붕킥 하다보니 어쩌지 하다가 그냥 위에 붙이자..라고 한거 같긴 한데 다른준 말씀대로 그냥 물결로 짜르든지 했어야…크크
22/01/21 09:43
저걸 꼭 붙여놔야 하나 싶기도 하고.. 스크린같은데 띄우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만한 사이즈로 굳이 붙이고 싶다면 저 방법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크크
22/01/21 09:50
역병이 돌기전엔 없었겠죠 급조해서 붙였다가 스케일이 커져서 감당이 안된 케이스인거 같은데 뭐 큰 스크린을 단다고 하면 저정도 크기를 잘만하기도 어렵고 또 뭐 그 돈을 다른데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그런거 같기도 하고......
뭐 나름 사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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