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동아리신입생으로 만난 12학변 누나랑 집가는길이 같아서 자주 버스타고 집으로갔음


그러다가 술처먹고 고백갈겼다가 대차게 까이고 방학들어감


2학기돼서 서먹하다가 학기끝날때쯤 또 가까워져서 방학전에 고백2트 갈김 또까임



아시발 X됐다 군대가야지하고 12월에 바로갈라고 지원.

클릭잘못해서 14년 12월로 지원해버림.



14년도에 또 동아리눈나랑 같이 집가면서 이젠 같이 술도마시고 취하면 손도잡고 했음



그러다가 기말고사쯤 어느날 낮에 같이 집가는데 이누나가 우리집에 게임하러온다는거야





????????????????어XX존나당황해서 집에 같이와서 공포게임 암네시아 함;;



모쏠아다라 누나가 무섭다고 안기는데도 어버버법 거리다가 이제 엄마올시간이라고 집으로 보내줌;;



이후 서먹하다가 14년도 2학기는 군대때매 휴학하고 놀다가 군대감

가서 2년동안 눈나생각만하다가 이젠 연락도잘안됨



생일에 카톡으로 축하축하해주는 사이로 발전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