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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21:36
멀리 갈거없이 간호사들 사회 돌아가는거만 봐도 절대 저런 소리 못 할텐데...
심지어 간호사는 개같으면 그만두고 나갈수라도 있지 군대는 2년 가까이 같이 살아야 됨
22/01/18 21:45
2007년에 06 여후배가 남자는 군대가서 재충전 기회도 있는데 여자는 쭈욱 달려야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군입대를 앞둔 제게 해서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화…
22/01/18 21:47
진짜 다른의미로 개꿀잼이긴 할듯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리얼 다큐멘터리로 내면 넷플릭스 바로 뚫어버리고 역대급 시청률 나올수도있을거같음
22/01/18 21:50
멍청해보이겠지만 평범한 여자들도 저렇습니다... 오죽하면 진짜 사나이 보고 나서 군대가 저렇게 힘드냐 충격 받았다 라고 말한 여자 동료도 있었습니다..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 처럼 진짜 모릅니다 아예
22/01/18 22:24
생각해보면 유머 예능 선전용 말고 있는 그대로 사병 시선에서 바라본 군대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D. P는 극이니 제외하고) 가끔 일회성 다큐 (훈련병 같은) 정도는 몇 번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래도 날 것 그대로 방송하기엔 군대라는 특성상 거의 불가능하겠죠. 뭐든 그렇겠지만 군대는 진짜 경험해 본 사람만 아는 그런 곳인 거 같아요.
22/01/18 22:15
(수정됨) 당장 간호사까지 안가고 여초 회사만 봐도 군대보다 인성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데 크크크 어린 친구들인게 티가 나네요
22/01/18 23:08
여성의 폭력성은 다른 방향으로 발현될 뿐이지 그게 남자보다 덜한게 아닌데
지들 멋대로 남자는 폭력적이라고 결론 내려놓고 지들끼리만 있으면 세상 평화로울 것처럼 머리에 꽃밭이 펼쳐져 있는걸 보니 수화 배운 원숭이가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22/01/18 23:47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에 복귀하는 연대급이상 훈련뛰면 5일동안 씻기는 커녕 숟가락 수통물로 헹거가며 밥먹는다고 하니까.. 왜 믿지를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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