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듀크대학 연구팀이 노오력 결과 어느 한 침팬지한테 (침팬지한테는 외국어이자 다른언어인) 인간의 수화를 가르치는데 성공했다는 내용. 

그래서 이 침팬지를 다시 무리로 돌려보내면 수화/언어혁명을 일으킬수있지않을까? 하고 기대했지만, 수화를 배우는데 성공한 서울대 침팬치는 1주일만에 침붕이가 되어 우리 구석에서 혼자 숨쉰체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며칠전만해도 열정적으로 다른 침팬지들한테 수화를 가르치던 이 침크라테스한테 무슨일이있는지 수화로 소통을 시도해봤는데... 

"머임, 니 왜 여기서 혼자있어. 애들이랑 왜 안놀아? 동료버려?"

"왜냐면 팀에 벌래새끼들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y are ins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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