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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16:07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리플 줄줄 달릴 글입니다)
일단 발언 던지셨으니 저장해놓고 결과물 보죠. 그때 가서 한 마디씩 해도 늦지 않아요.
22/01/14 16:45
요즘에는 선동을 위해 사실을 교묘하게 섞는게 진짜 유행이긴 한가보네요
'지금 우리학교는'의 감독은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완벽한 타인을 감독한 이재규 감독이고 이 인터뷰는 이재규 감독과 필름몬스터라는 제작사를 설립한 공동 대표 박철수씨의 인터뷰입니다. 뭐 제작사가 저런 분위기니 걱정 된다까진 이해하지만 저 인터뷰가 감독 본인 인터뷰인양 제목 쓰고 선동하는건 별개라고 봅니다.
22/01/14 16:5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0/0000044056
그마저도 2021년3월 인터뷰네요.
22/01/14 17:13
이런 풍토에 대한 50대 감독의 자조 아닌가요.
회의에서부터 욕먹을 거리를 줄이기 위해 자기검열 했고 늙은 남자라는 이유로 발언권도 적었다. 이 말로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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