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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15:34
와.. 월 200씩 주던 것만 해도 충분한 보상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경차와 가방까지 챙겨주려는 마음이 대단하네요. 그만큼 시누이가 아이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에 가능한 행동이겠지만요.
22/01/14 15:34
베이비시팅으로 달마다 200주고 작별선물 경차/가방 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환경이라면 저도 웃음을 달고살수 있... 크흠
여하튼 갈등이 없으니 다행이네요
22/01/14 15:36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이좋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은 유산 상속 이슈 한 방에 아예 남처럼 된 지 오래네요. 어릴 땐 분명히 명절 때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는데 ㅜㅜ
22/01/14 15:39
좋네요.
아래에 "너는 내 운명" 게시글을 보고 눈물 짓다가 이런 흐뭇한 글을 보고 미소가 지어지는 내 모습을 보니... 울다가 웃으면?!!
22/01/14 15:45
애가 있고, 살 집이 있고, 방이 하나 남고, 200만원을 챙겨줄 수 있고, 시누이랑 잘 지내고, 시누이가 애도 잘 보고....
먼치킨 웹소설 같네요...
22/01/14 21:55
애보는 일이 쉽지않으니까 달마다 200씩줫거든요부터
오 이제 사건시작인가 200받고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볼까? 했는데 훈훈.. 썩은건 내 머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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